지금 모두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모두 무엇을 보고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삶이 힘들어 자신의 분노를 참지 못하고 타인에게 이유없이 사고를 저지르는 사람들... 이런 일을 그냥 단순 사고로 보면 안된다. 이 모든 사건들의 원인이 있다. 코로나라는 시대를 맞이하여 모두 숨 죽이고 조용히 살고 있는 것 같지만 어려운 사람들은 가슴 속에 분노로 가득한 날을 보내고 있으니 이제 코로나를 풀면 희망이 보이는가? 그렇지 않을 것이다. 근본의 변화가 오기 전에는...모두 주변을 둘러보고 아울러 보듬어야 한다. 어떻게 보면 코로나는 그냥 잠시 사회를 멈추게 했을 뿐 근본적인 해결의 대책이 없는 것이다. 이 문제는 어제, 오늘, 지금의 일이 아니고 누구의 책임 이전에 산업화사회가 만들어져서 발전하는 과정에서 정보화시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