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페론 '에비타' 그녀의 짧은 삶... 'Don't cry for me Argentina' 19세기 말의 아르헨티나는 미국 GDP의 80%에 달하는 경제대국이었고, 2차대전이 발발하던 시점까지도 60% 전후를 유지하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아르헨티나는 30년대 초 미국에 역전당하기 전까지 한동안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곡물을 생산하는 국가였다. 그러나 페론 집권기 이후의 약 25년 동안 아르헨티나는 평균 1%대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지독한 침체기에 빠져들게 된다. 이러한 경기침체는 서유럽 경제강국들이 전후복구를 통해 급속도로 성장하는 상황에서, 페론 부부의 인기영합주의와 무분별한 복지정책으로 인해 국고가 탕진되며 추진력을 잃어버린 것을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에바는 성적으로 상당히 난잡했다고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