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오래된 '나무는 영(靈)'이 있어 함부로 집안에 들이면... 수석을 수집하는 어느 분이 자신이 수집한 수석(壽石)을 스님께 자랑을 했다. 스님은 조용히 우리 집에도 수석이 늘려있으니 구경하러 오라고 하셨다. 스님의 수석을 구경하러 간 분들이 스님께 수석(壽石)이 어디에 있냐고 물었다. 스님은 주위를 둘러보면서 온 산(山)에 수석이 지천으로 널려있다는 것이다. 모두가 웃었다. 자연의 수석(壽石)을 개인이 소유하는 욕심을 비유한 이야기이다. 자연(自然)은 자연에서 살아야 한다. 자연에 있는 오래된 나무를 집안에 모셔올 때는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 인간의 욕심이다. 자연(自然)은 사람의 힘이 더해지지 아니하고 세상에 스스로 존재하거나 우주에 저절로 이루어지는 모든 존재나 상태이다. 자연(自然)과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