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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막을 수단도 없고 국민 정서... "교수"의 말

부자공간 2023. 6. 9.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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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막을 수단도 없고 국민 정서와 경제... "교수"의 말 

'용감한 교수' 충북대 교수가 처리된 “후쿠시마 오염수를 희석해서 마시겠다”고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사실은 이분 교수의 말이 맞는지 모른다. 그런데 약대교수로서 과학적 근거가 정확하다면 후쿠시마 오염수는 별것 아닌 것이다. 그렇다면 더욱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다.

 

후쿠시마 오염수 일본은 바다에 방류할것이 아니고 잘 희석해서 일본 국내에 산업용수와 일본에 커다란 호수 만들어 농업용수로 사용해도 문제가 없을듯하다. 일본은 많은 예산을 들여 바다터널까지 만들어 방류할 이유가 없다. 이 기사를 보고 오히려 안심이 된다. 지금부터 교수의 과학적 증명을 확인되면 절대 바다에 방류 못하게 하고 일본 국내에서 소비해도 될 것 같다. 

 

그런데 슬픈것은 교수의 말 중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막을 수 있는 실질적 수단도 보이지 않는 소모적 논란" 일본이 자기 나라 것을 버리는데 막을 수단이 없는 이유가 '대한민국 국민으로 마음이 아프다또 "민 정서에도 국가 경제에도 도움 되지 않는"다는 말도 후쿠시마 오염수가 국민정서와 경제를 어떻게 도움을 준단 말인가? 이 또한 "국민으로 답답할 뿐이다."

 

물도 귀한데 아까운 물을 왜 바다에 버리는가? 버리지 말고 재활용해서 사용하도록 권고해야 한다. 이분 교수는 후쿠시마 오염수 반드시 과학적 증명을 제시해 주면 좋겠다. 혼자 마실 것이 아니고... 바다에 많은 생물이 살고 있는데...ㅉ 자연을 괴롭히면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받을 것이다.

 

자연을 괴롭히는 인간을 하늘은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이분 교수는 지난번 코로나 때 마스크도 한마디 했는데...ㅎ. 자연을 괴롭힌 하늘의 대가를 우리나라가 치르지 않기를 간절히 바랄 뿐이다. 

 

약대 교수는 반드시 후쿠시만 오염수 과학적 증명 좀 해 주면 좋겠다. 바다에 수많은 생물이 안전하게 살아가도록...   

논란의 주인공은 ▶ 30년 가까이 대학에서 방사성의약품학을 공부하고 강의한 박일영 충북대 약대 교수다. 그는 “나는 처리된 후쿠시마 오염수를 가져오면 방류농도로 희석해서 마시겠다. 과학으로 판단할 사안을 주관적 느낌으로 왜곡하지 말라”며 최근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인터넷 공개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

박 교수는 “국민 정서에도 국가 경제에도 도움 되지 않는, 그렇다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막을 수 있는 실질적 수단도 보이지 않는 소모적 논란이 과학과는 동떨어진 주관적 견해들에 의해 증폭돼 국민의 공포만 키워가고 있다”며 이 같은 글을 올렸다. 박 교수는 “오염수를 처리한 뒤 삼중수소를 방류농도인 1ℓ당 1500베크렐(㏃) 미만으로 희석한다면, 이 물 1ℓ를 마시더라도 내가 받는 실효 선량은 0.000027 mSv(밀리시버트)”라며 “이는 바나나 1개를 먹을 때 바나나에 포함된 칼륨-40 등에 의해 받는 실효선량 0.0001 mSv의 약 1/4”이라고 말했다. ■ 출처 : 강원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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