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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특검법 재투표 부결… 국민의 생명은 또 소중하지 않았다

부자공간 2024. 5. 29.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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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특검법 재투표 부결… 국민의 생명은 또 소중하지 않았다 

아무리 그렇게 떠들어도 국민의 생명은 소중하지 않은 것 같다. 인구 감소, 늙어가는 국가를 위해 아이를 낳으라고 말만 외칠뿐 아이를 낳을 나이의 젊은 군인의 죽음은 결코 소중하지 않은 것이다. 

 

한 사람의 생명도 소중한 것인데 정치인들 앞에는 생명보다 자신들의 진영의 논리가 더 소중한 것 같다. 참으로 국민은 이번 채상병 특검을 보면서 국민의 죽음 앞에서 대통령도 국회의원도 아무도 국민의 생명은 소중하지 않은 것인가?

 

이제 대한민국 국민들은 각자 자신의 목숨을 자신이 책임져야 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이라는 자존감도 뭐도 소용없다. 국민의 생명의 소중함 자체가 정치인들의 야합으로 허물어진 사건이다.

 

윤석열 대통령 임기중에 이태원참사를 시작으로 여러 젊은이들의 죽음을 무시하면...  오늘 현실적으로 특검법 통과 못했지만 과연...?

 

하지만 이 세상 모든 사건의 근원은 보이지 않는 원인이 다른 곳에서 작용할 것으로... 자신의 목숨이 소중하면 남의 생명도 소중한 줄 알아야...

 

야 6당은 투표 직후 국회 본관 2층 로텐더홀 계단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힘을 규탄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그들은 또 국민이 아닌 권력을 지키는 일을 택했다”며 “우리 국민은 오늘을 한 줌의 권력을 지키기 위해 국민의 목소리를 짓밟은 최악의 의회 참사의 날로 기억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바로 해병대원 수사 외압의 범인이라는 사실이 분명해졌다”며 22대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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