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살던 서울 서초구에서 책을 주운 변호사
▶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살던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 주민 권성희 씨가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열린 참고인 조사에 앞서 주웠다는 책들을 들어 보이고 있다. ■ 뉴시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재활용에서 관심이 있는 책이있다면 당연히 주워서 보관하면서 읽어보는 것이다. 그런데 대통령 부부가 이사를 가면서 버린 책이 지금 이슈가 된 것이다.
김건희 여사 그리고 대통령의 집 이사를 하면서 짐을 정리하는 사람이 버렸다 치더라도 이 문제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책이란 당장은 소용없지만 시간이 나고 마음의 여유가 있으면 읽어보기 위하여 보통 소장하는 것이 통례이다
왜 이번에 대통령 부부는 모든 것들이 잡다한 말썽 아닌 구설이 이렇게 많은지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이 문제는 단순 책을 버린 문제보다 지식인의 교양의 문제도 함께 작용하는 것이다. 특히 대통령 부부의 교양의 문제이다.
남이 선물한 책을 버린다는 것은 좀 의아하다. 사람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각자 다르겠지만 그래도 이번 문제는 그렇게 이해가 되는 것이 아니다. 참 안타까운 구설이다.
책을 주운 분이 무슨 잘못이 있어 검찰에 출석을 하며...? "김 여사가 받은 책 내가 주웠다"... 아파트 주민 검찰 출석.
"김 여사가 받은 책 내가 주웠다"... 아파트 주민 검찰 출석
최재영 목사가 김건희 여사에게 선물한 것으로 추정되는 책을 주웠다고 제보한 윤석열 대통령 사저 이웃 주민이 검찰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검찰은 이를 통해 '내 저서를 포함한 선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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