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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장례식에... '진우스님' 눈물을 글썽이며 통탄해...

부자공간 2022. 11. 2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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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장례식에... 진우스님은 눈물을 글썽이며 통탄하셨다...

명진TV 커뮤니티에 올라온 진우스님 인터뷰이다.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장례식에는 기를 쓰고 조문을 가지 않았던 이유를 인터뷰하셨다.

 

▶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장례식에는 기를 쓰고 조문을 가지 않았던 윤석열이 왜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분향소에는 매일 갔을까? 천공이 매일 가라고 했다는데, 그럼 천공은 왜 그랬을까?

 

또 위패도 영정사진도 없고, 유가족도 없는 분향소를 왜 운영했을까? 오늘 진우스님의 세 번째 인터뷰에서 그 내막을 들으니 정말로 이들의 행태에 치가 떨립니다. 죽은 사람의 기운이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데, 그렇다고 대통령이 조문을 안 할 수도 없고, 그래서 생각해 낸 편법이 위패도 없고, 영정사진도 없는 분향소라는 것입니다.

 

결국 영가가 깃들 수도 없고 영혼이 머무를 수도 없는 그런 공간을 만들어 조문쇼를 했다는 것입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조계종 자승이 그런 자리를 앞장서 만들어준 것입니다. 조계사에서 열린 위령제는 불교의 예법에 맞는 온전한 위령제가 아니라 위패도 영정도 없는, 그래서 영가도 없는, 청혼을 안 하니 넋이 찾아올 수 없는 그런 자리를 만들어놓고 벌인 쇼라는 것입니다.

 

이를 조계종이 앞장서 만들어준 것에 대해 불교의 제례에 대해 아는 사람은 모두 어이없고 황당하며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행태라는 것입니다. 자승의 종단권력과 윤석열의 정치검찰권력이 서로 손잡고 온 국민을 기만하는 작태에 대해 진우스님은 눈물을 글썽이며 통탄해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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