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의 날' 매년 5월 19일 대한민국에서 지정한 기념일

'발명의 날' 매년 5월 19일 대한민국에서 지정한 기념일

발명의 날은 매년 5월 19일 대한민국에서 지정한 기념일로, 국민들에게 발명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발명 의욕을 북돋우기 위해 1957년 제정되었다. 이 날짜는 1441년(세종 23년) 4월 29일(양력으로는 5월 19일)에 장영실이 발명한 측우기의 반포일을 기념하기 위해 정해졌다.

 

■ 대한민국 발명의 날

 

발명의 날은 매년 5월 19일로 정해져 있으며, 국민들에게 발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발명 의욕을 북돋우기 위한 기념일이다.

 

■ 발명의 날의 역사:

 

1956년 12월 31일: 특허법 제정 및 시행 (발명의 날 제정 근거 마련)

1957년 5월 19일: 상공부 주관 제1회 발명의 날 기념행사 개최 (측우기 반포일 1441년 4월 29일(양력 5월 19일) 연유)

1962년 1월 31일: 발명의 날 기념일 법정 제정 (법률 제1086호)

 

■ 발명의 날 행사:

 

발명의 날 기념식: 매년 5월 19일, 한국발명진흥회 주관으로 발명유공자 포상 및 시상식, 발명 전시회 개최

 

발명 전시회: 전국 각 지역에서 다양한 발명품 전시

발명 공모전: 학생 및 일반인 대상 발명 아이디어 공모

 

발명 토론회: 발명 관련 전문가 및 학자 초청 토론

발명 체험 프로그램: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 발명 체험 프로그램 운영

 

■ 발명의 날의 중요성:

 

발명의 날은 다음과 같은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창의성과 혁신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발명은 과학기술 발전의 핵심 동력이며, 국가 경쟁력 강화에 필수적이다. 발명의 날을 통해 국민들에게 창의적인 사고방식과 혁신 의식을 함양하도록 독려한다.

 

발명가들의 업적을 기리고 격려한다. 발명의 날 행사를 통해 발명가들의 헌신과 노고를 기리고, 앞으로 더욱 많은 발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격려한다.

 

미래 사회를 위한 새로운 발명을 기대한다. 발명의 날은 미래 사회를 더욱 발전시킬 새로운 발명품들이 등장할 것이라는 희망을 담고 있다.

 

한국발명진흥회: https://www.kipo.go.kr/en/

Korean Intellectual Property Off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