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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명품 쥬얼리’ 의혹… 뉴스 보기 ”그것이 알고 싶다”

부자공간 2022. 9. 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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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김건희 여사 ‘명품 쥬얼리 대리 쇼핑’ 의혹… 

국민의 눈이 매우 무섭다... 며칠전부터 고양이 뉴스 유튜브 영상이 있다. 그런데 오늘 그것을 기초로 새로운 뉴스나온 것이다. 누군가 예언 한답시고 잘못 조언하는 것이 큰 낭패를 가져오는 그림이 보이는 것은 무엇일까? 영부인은 명품 패션을 하고 세계를 다녀야 한다는 비슷한 영상을 본 적이 있다. 그것은 뭔가 시대에 맞지 않고 전 세계가 코로나 시대를 지나면서 세계 각국도 경제가 어려워서 국민의 정서에 전혀 맞지 않는 조언이다. 그것은 지도자의 덕목(德目)을 모르고 조언을 한 것인가...? 갈수록 그 유튜브의 영상이 에러를 범하는 것이 되고 있다...? 그것으로 김건희 여사는 곤란해지는 것을 멀리서 보는 국민의 눈에는 보이는 이유가 무엇일까...? 국민이 편안해야 모든 것이 이해가 되는 것을...? 

 

유튜브 고양이뉴스 그가 먼저 제기한 의혹은 ‘명품 쥬얼리 대리쇼핑’ 여부다. 그는 “총무비서관급이 판단해서 답한 내용을 급하게 정정해야 했을 만큼 서열이 높고 김 여사의 보석 사정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누군가가 보도를 보고 ‘현지에서 빌린 것이 아니라 지인에게 빌렸다고 해야 된다’고, 아주 사소한 디테일을 고친 것”이라며 “하지만 권력 서열이 매우 높은 사람”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래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6천만원짜리 초고가 목걸이가 국내에 여러 점 있을 리는 없고, 그럼 김 여사의 목걸이는 어디서 산 걸까?' 궁금했다”며 “하지만 이 질문의 단서는 김 여사의 귀에 있었다. 고양이 뉴스 유튜브는 평소에도 아주 예리한 지적의 방송을 한다.

 

굿모닝 충청▶ 김건희 여사 ‘명품 쥬얼리 대리쇼핑’ 의혹… ”그것이 알고 싶다” “하루가 멀다 하고 터지는 뉴스에 대응하느라 안간힘을 쓰는 대통령실의 대응이 그저 안쓰러울 따름이다. 이보다 더한 극한 직업이 있을까?”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한 정치평론가가 3일 취임 이래 하루도 끊이질 않고 제기되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숱한 의혹과 비판을 방어하느라 혼쭐난 대통령실의 모습을 보면서 드는 애잔한 느낌을 이렇게 묘사했다. 특히 김 여사의 '쥬얼리 재산신고' 논란에 대응하는 대통령실의 오락가락 설명은 사이다 같은 속 시원한 해명은커녕 고구마 먹고 체한 듯 갑갑하기만 하다. ‘지인에게 오래 전 빌린 것'이라는 달랑 해명에도 불구, 이를 끄덕이며 맞장구 쳐주는 이는 별로 없어 보인다.

이런 가운데 디테일에 강한 유튜브 〈고양이뉴스〉가 최근 면도날처럼 날카로우면서도 귀를 솔깃하게 하는 합리적 추론을 내놓아 주목된다. 원재윤 PD는 1일 방송을 통해 "지난 6월 김 여사의 유럽 동행에 '무자격'으로 따라갔던 이원모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의 재력가 부인으로 알려진 신모 씨의 행적에 '답'이 있다"고 말했다. 이른바 '쥬얼리 알리바이'로, 최근 넷플릭스의 덴마크 영화 《러빙 어덜츠》(Loving Adults)에서 완전범죄를 노리는 주인공의 '목소리 알리바이'에 이은 신박한 아이디어가 아닐 수 없다. 

 

김 여사의 귀에 착용한 다이아 귀걸이가 2천만원짜리 영국 명품 쥬얼리 그라프(GRAFF)사의 제품임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영국의 작가 A. 코난 도일이 쓴 추리 소설의 주인공 '셜록 홈즈'가 환생한 듯한 느낌이다. 그는 특히 “이 귀걸이를 김 여사가 직접 사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정황이 하나 더 있다”며 “김 여사가 실제 착용 방법과 너무 다르게 착용했다”고 들추어냈다. 그라프(GRAFF)사의 귀걸이는 오른쪽 방향으로 착용하는 게 정상인데, 김 여사는 이와 다르게 아래 방향으로 늘어뜨리도록 착용한 사실이 영상을 통해 포착됐다. 

김건희 여사 귀걸이


그는 “재산등록에서 김 여사의 쥬얼리가 그저 누락된 정도라면 이런 이상한 해명이 나오지 않았을 것”이라며 “그냥 단순히 ‘실무자의 실수 누락’이라고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처음에는 현지에서 빌렸다고 했다가 지인에게 빌렸다고 이상한 해명을 하게 된 이유는 이 재력가 지인이 보석을 빌려준 건 문제가 안 될지 몰라도, '현지에서 명품 대리쇼핑을 하고 다녔다'는 사실이 드러나면 게이트급 문제가 되기 때문”이라며 “그리고 그 흔적을 남겼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내린 결론. 김 여사를 동반해 유럽에 따라간 신모 씨의 미션은 무엇이었을까? 그는 문제의 기간 중에 프랑스를 출입한 사실이 정말 있었던 것일까? 대체 그는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김 여사와 함께 돌아온 것일까? 그것들이 더욱 알고 싶어지는 이유다.

김건희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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