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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 위에는 '하느님'이 지켜보고 있느니라. "선하며 후덕한 마음"

부자공간 2023. 3. 3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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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 위에는 '하느님'이 지켜보고 있느니라. "선하며 후덕한 마음" 도반으로 삼아 

백산(白山) 손중환선생이 살아계실 때 기도중 하늘로부터 받은 말씀을 원고로 남겨두신 것을 연재하고 있다. 36 

 

수행의 도량은 형상계가 으뜸이다. 이법안에 법성들아인간으로 이땅에 태어나 생을 연명해 나가기 위하여 물질의 질곡 앞에 마주치게 되는 것이니 이법에서는 물질을 벗어나라 말한다.

 

이는 물질에 너무 탐욕하고 탐착하지 말라는 것이지 육신의 생을 연명하기 위해서는 먹고 입어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이치가 아닌가? 이를두고 탐욕탐착이라 말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이법안에서 길을 행하는 법성인 들이라 할지라도 먹고 입는 것을 버릴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니 이법안에서 말하는 것은 그러한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이길과 이법을 말하는 것이다. 이길 또한 탐착심으로는 걸을수가 없고 이법안 또한 탐욕심으로는 행할 수가 없는 것이다.

 

법성들아일체 만물이 다같이 형상을 이룰때는 법성으로 나타나느니 어느것 하나에 법성이 깃들지 않은 것이 있겠는가.  그러나 그러한 물로 형상을 나타낼 일체물은 조각조각 각분의 법성으로 형상을 나타내고 인간이라는 물은  법성을 전유하여 나타내니 만물에 령장이라 말하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 인간들 만이 전유된 법성의 소유물이라 할 수 있다. 전체물의 법성을 인간이라는 피조물 헛껍데기 육신만이

전유하고 있으므로 그가운데 자성이라는 근원이 자리할수 있고 일체의 법성을 전유하고 있기에 자성이 존재할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나아가 법성을 득하고 나투어 때 법성은 힘을 가중하여 신성을 나타내고 신성은 령성을 함유시켜 낼수 있는 것이니 이는 누가 하는 것인가. 바로 인간이라는 자기 자신이 하는 것이니라.

 

법성들아! 인간이라는 물은 자성으로부터 법성과 신성과 령성을 다 함께 승화시켜 하나의 성인으로 결성결집 완성 있는 물이라는 것이다. 이것이 창조주 하느님의 전지전능하신 성령성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 인간들이 인물로서 우주법계 나아가 신계 령계들의 성품을 다함께 하나로 이루어 낼수 있는 연유로 인하여 이땅 형상계가 수도자 수행인 법성인의 산실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일체 만물 가운데 우리 인간만이 있고 이루어 있고 저마다 자기의 자아완성 신아완성을 이룰수 있는 창조성 성품을 소유할 수가 있느니라. 이법이 그러하므로 자기의 이룸은 스스로 자기가 이루어 있는 창조성을 발휘하고 노력할 결집완성 되는 것이지 어디에다 의지하여 자기 자신의 이룸을 득하려는 마음 자체를 버려야 하느니라

 

수행인은 이법성 안에서 자기의 자성을 구하여 득하여야 하고 득하여진 자성을 법성으로서 자라게 하여야 하며 법성의 깊은 내면에 신성과 령성을 나타 내고자 노력할 비로서 령성은 신성과 하나로 결집 승화되고 하나로 승화된 , , 성은 법성과 하나가 되어 자성으로부터 육신과 더불어 형상계에 그모습을 나투게 되느니라.

 

법성들아 형상 인간으로서 자기의 이룸을 완전하게 할 수 있는 장소가 형상계인 이 세상이라는 것이다. 보아라 법성인들아! 사계절 시절의 변화함이 법전이되고 법전을 심안으로 읽고 답하여 이루어 한사람에 성인으로 나타낼수 있는곳이 형상계가 아니겠는가.

 

이것이 법성이니형상계 이땅이 한사람의 성인으로 거듭 태어나게 있는 수행처 중에도 가장 으뜸가는 수행처라는 것을 밝게 알아야 것이다. 

 

이렇듯이 아름다운 수행처 어두워진 마음 무명에 휩싸인 본성 이것을 밝혀 스스로의 무명에서 깨어날 있는 이런듯 좋은 수행의 도량이 형상계 이 땅이라는 것이며 이법안에서의 수행인 들은 하늘을 지붕삼아 삼라만상을 법비로 삼고 산과들 바다와 강물 그리고 흐르는 냇물 이러한 것들을 법전삼아

 

꽃피고 새노래 하고 물속에 고기 노닐고 눈비 내리는 사계절의 변화무쌍함을 법음으로 삼고 인간들의 생활과 밝고 선하며 후덕한 마음 하나를 도반으로 삼아 그 안에서 나없는 , 본래 , 하나를 이루고저 노력하며 살아가는 그자체가 무위진인이 아니겠는가.

 

본래 죽음이란 없는 피조물 육신하나 벗어버리는 것 또다시 업장 업연으로 피조물을 선택받아 얻어입고 다시 오는것. 이것을 죽고 태어날 이라는 것이며 또한 삼독심을 멸하고 자아완성을 이루는 것또한 생과 사라는 것이니 지혜를 승화하여 이룸없는 이룸을 득한 법성인에게 생사란 있을수가 없는 것이다.

 

법성들아하늘은 선도없다 다만 형상계에 인간들이 있기에 선이라는 표현이 잇을 뿐이다 지상낙원 지상천국이란 형상계와 법계가 하나로 승화 되었을 때에는 선이라는 것까지 없어질 것이다.

 

그저 인간다운 참인간의 모습과 행이있을 뿐이다. 이러한 것이 본래 창조주 하느님의 성령성인 것이다. 형상계의 법성들아! 지금은 후천시대 결실완성의 법성과 신성과 영성이다. 

 

함께 흐르는 시대 이니라 그러니 지금 형상으로 땅에 살고 있는 일체물들과 모든 인간들에게 저마다 결실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 새로워질 수 있는 법성이 스스로 물들과 육신과 하나로 밀치어 스며 있느니라.

 

이러한 시대에 당면해 잇는 법성들에게 다시없는 기회이니 스스로 마음문을 열고 새롭게 받아들이고자 노력하라. 힘써 노력하면 노력하는 만큼 성과가 있을 것이다.

 

아직도 무명에 가린자들이 어느 곳에 의지하고 있다. 의지하지 말아라! 자기가 이룰수 있는 일체를 하느님께서 이미 주시었고 자기 자신 육신에 이미 천성이 스스로 작용하고 있는데도 자기 자신이 무명에 가리어 법성의 기틀을 모르고 하느님 이루어 주십시오.

 

하느님 되도록 해주십시오 하느님 만들어 주십시오 하면서 선천시대의 구태에 벗어나지 못하는 어리석음만 되풀이하고 있는가. 하느님께서 만들어 주고 이루어 주고 되도록 주신다면 인간인 본인은 무엇을 것인가 하느님께서 그렇게 해주신다면 이는 하느님께서 하는 것이지 자기가 것이 아니요.

 

스스로 노력하지 않고 이루어진 것이라. 먼지로 탑을 쌓은 것과 같아 바람이 불면 흩어질 것이다. 자기가 자기를 창조하라

창조주 하느님의 성령성 아래 법성과 신성과 영성이 이미 그대들에게 있으니 이것을 스스로 자기 자신이 공을 들이고 노력하고 성취해 이루어 완성하라.

 

그렇게 하여야 자기의 것이 되느니라. 자기는 자기가 이룬다 이룰수 있는 일체의 법성 신성 영성은 이미 창조주 하느님께서 인간 형상으로 이땅에 때 다함께 같이하여 보냈느니라.

 

이법안에 법성들아집을 짓는 목수가 일체의 목재와 자재물을 쌓아두고 하늘을 쳐다보며 하느님 집이 이루어지도록 주십시오. 하느님 집을 지어 주십시오 하느님께서는 사랑과 자비로움이 없으시다.

 

사랑과 자비로움으로 충만하신 하느님이라면  집을 지어 주시지 않는가 하며 탄식하는 어리석고 가엾은 목수와 같은 짓을해서는 않될 것이다. 자기의 이룸은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는 것이지 타에 달린 것이 아니다 의타성을 버려라 자성을 찾아라.

 

하느님에게 기도하는 자들만 복을 내려 주시고 일을 성취시켜 주시고 하느님을 찾지않는 자들에게 복을 내려 주시지 아니하고 일을 성취시켜주지 않는다면 이러한 가르침이나 이러한 진리나 이러한 단체는 삿됨과 거짓됨과 삿된자들만이 가득한 사특한 곳이니라.

 

법성들아!   그대들의 법성이 본래 어디로부터 왔든가.   인간들의 법성은 신성으로부터요 신성은 령성으로부터요. 령성은 성렬성으로 부터이니 성령성 자체가 창조성이요. 나투면 하느님이 되는 것이니라.

 

모든 법치가 이러할진대 스스로가 스스로를 하늘과 같이하라. 스스로 공경하고 겸허하며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며 선하고 후덕한 가운데 스스로 이루어 나투어라 노력하고 노력하면 반드시 성취가 있을 것이다 노력하지 않는 자들에게 성취란 있을수 없을 것이요.

 

의지하여 이루어 내려고 노력하되 의지하는 마음 자체를 버려라. 이법 이길에서는 의지하여 이룬자가 없느니라.  길은 홀로 청정하게 걸어가는 길이요. 누구와 더불어 가는 길이아니다.

 

깨달음 또한 각자의 노력과 그릇만큼 이루고 성취되리라. 법성들아 외롭고 고달프고 고통스럽게 생각하지 말아라. 그대들 위에는 하느님이 지켜보고 있느니라. 항시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정진에 힘써라.

 

오늘도 이법안에서 수행하고 있을 법성들 위에 하느님의 은혜가 함께하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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