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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엑스포 발표 전 "윤 대통령이 재벌 총수"들 술과 저녁

부자공간 2023. 12. 1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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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엑스포 발표 전 "윤 대통령이 재벌 총수"들 술과 저녁

매체에 따르면 ▶ 이름을 밝히지 말아 달라는 5대 그룹의 한 관계자는 "대통령실의 요청으로 수행 없이 총수들끼리만 참석했다. 식당 예약 등 준비도 대통령실에서 했고, 저녁 8시에 시작해 밤 11시까지 술을 곁들인 저녁 식사를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그룹 관계자는 "저녁 8시부터 밤 10시까지 '소폭'을 마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프랑스에 맥주와 소주를 가지고 갔을까...ㅎ?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전날 만찬에서 김건희 여사가 술을 제지했다는 사진이 생각난다.

 

애주가(愛酒家) 윤석열 대통령은 소문난 공공연한 소문이다. 그런데 저녁 먹으면서 반주 정도 먹은 것을 이렇게 뉴스로 나온것인가...? 

 

윤석열 대통령은 해외 나가면 왜 이렇게 소문이 나는지 모르겠지만 노무현 대통령이 그렇게 술을 좋아해도 대통령 임기동안은 먹지 않았다는 이야기... 이 모든 것들이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을 떨어지게 하는 원인인 것이다.

 

지금 온 사회에 김건희 여사 명품 사건으로 국민은 허탈하다. 그런데 자꾸 나오는 일들이 모두 국민의 실망만 주는 사건들이다. 그리고 엑스포는 폭망한폭망 한 사건을 아무리 뉴스가 커버해 주고 변명해도 국민이 바보가 아닌 이상 폭망한 것은 사실이다.

 

 자신들의 출세를 위하여 교묘히 커버해 주는 사람들을 보면 한심하다. 진실을 이제는 시대적으로 속일수 없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술을 좋아하지만 주법(酒法)은 모르는 것인가...? 술은 어려운 사람과 먹으면 받아먹는 사람은 힘들고 어려운 것이다. 

 

술의 酒는 술을 먹을때 닭의 눈물만큼 조금씩 천천히 음미하면서 풍류를 즐기라고 술 酒인 것이다. 술을 원수 지듯이 들어붓는 일은 사람을 죽이는 일이다. 특히 젊은 재벌들은 온실의 화초처럼 자라서 정서적으로 윤대통령과 전혀 다르다는 것을 국민은 알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먹던 젓가락으로 음식을 나누어 주는 것을 화면으로 보면서 너무나 놀라웠다. 요즈음 부모가 자식을 키우면서 식구들이 먹던 컵도 사용하지 않고 각자 컵을 사용하고 식구끼리 된장국에 숟가락 같이 넣는 일도 거의 없다. 

 

이렇게 자란 재벌 2세들에게 부산시장에서 먹던 젓가락으로 음식을 나누는것을 보고 너무나 놀라서 바이러스 시대를 지나온 국민으로 그것을 보는 국민으로 부끄러움은 국민이 느꼈다. 물론 어느 시민이 신고하여 그 업소만 행정지도를 받았다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친근감에서 그렇게 했는지 모르지만 아주 실수한 사건이다. 우리 국민의 수준이 어느 정도 인지 안다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시대에 맞는 대통령의 행동이 아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왜 이렇게 구설에 휘말리는지 모르지만 화면에 비치는 모습도 조금은 생각하고 해야한다. 네덜란드에서 어린이들의 얼굴을 만지는 모습도 놀라웠다. 아무리 우리 동포이지만 남의 아이들을 마음대로 쓰다듬는 것도 특히 외국에서는 조심해야 하는 기본이다. 

 

이런 잡다한 모습이 국민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보이지 않으니 당연히 지지율은 내려가는 것이다. 참으로 황당한 뉴스를 보면서 국민으로 안타깝다.    

 

▶ <한겨레>는 15일 엑스포 개최지가 결정되는 28일 국제박람회기구(BIE) 제제173차 총회를 나흘 앞둔 24일 프랑스 파리의 한 한식당에서 윤 대통령이 재벌 총수들과 2층 단독룸에서 술과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참석자들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엘지(LG)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이다.

 

특히 저녁 식사 자리에는 소주와 맥주가 곁들여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비공식 일정으로, 재벌 총수들은 수행원 없이 자리를 함께 한 것으로 보인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 

 

http://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3121514052082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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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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