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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국빈방문 윤석열 대통령 측이 "과도한 경호 및 의전" 요구

부자공간 2023. 12. 1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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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국빈방문 한국 윤석열 대통령 측이 "과도한 경호 및 의전" 요구

외국에 손님으로 가면서 자신을 과도하게 경호를 해달라는 요구가 된 네덜란드 국빈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네덜란드 국빈 방문에 지나친 경호 및 의전을 요구하여 네덜란드에서 한국 대사를 불러서 초치(招致) 한 것으로 뉴스가 나왔다.

 

'초치(招致) 하다'는 뜻은 "불러서 안으로 들이다" 결국 이것은 망신인 것이다. 손님이 주인에게 요구조건이 많으면 안 가면 되는 것이다. 굳이 가면서 대접해 달라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네덜란드는 전 세계에서 살기좋은 나라 6위, 전 세계 국민소득 10위 국가에서 보면 한국은 그렇게 살기 좋은 국가가 아닌 것으로 국격 또한 그렇게 높게 보지도 않는 것을 안다면 지나친 경호 요청은 부끄러운 일이다. 누가 윤 대통령에게 과잉 충성한 일인지도 모른다.

 

결국 또 비밀아닌 비밀이 나온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비밀이 없는 시대로 접어들어서 누구나 비밀로 할 일은 별로 없는 것이다. 특히 국가 간 행사에서의 일은 국가의 국격에 따라 대접이 다른 것이다.

 

왜...? 윤석열 대통령 주변에는 일을 하고나서 이런 잡음이 나오는지 모르지만 이런 뉴스는 해외에서 파다한 소문이 있다는 것을 증명한 일이다. 

 

네덜란드에 과도한 경호를 요구하기 전에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 교민 아이들을 예쁘고 반가워서 손으로 아이 얼굴을 만지는 것은 특히 외국에서는 주의해야 하는 일이다. 원칙적으로 어린 아이들에게 악수도 부모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이런 기본적인 것을 지키는 것을 챙기는 것이 주변에서 해외방문때 해야 할 일이다.

 

지나친 의전은 요즈음 시대에 맞지도 않는 권위주의의 일로 국왕도 왕비도 이제는 신분을 낮추는 시대에 다른나라 손님의 지나친 경호 요구에 불만인 것은 당연한 일이다. 부끄러운 우리 외교의 한 모습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문(11~15일)을 열흘 앞둔 지난 1일 네덜란드 측이 한국의 과도한 경호 및 의전 요구에 우려를 표하기 위해 최형찬 주네덜란드 한국대사를 초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

 

 

https://youtube.com/shorts/z87u7RW_8-c?si=M8Gk8raMCoQXCuhj

 

 

 

https://news.koreadaily.com/2023/12/14/society/politics/20231214070346330.html

 

[단독] 네덜란드, 한국 대사 불러 '국빈방문 의전 우려' 전달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문(11~15일)을 열흘 앞둔 지난 1일 네덜란드 측이 한국의 과도한 경호 및 의전 요구에 우려를 표하기 위해 최형찬 주네덜란드 한국대사를 초치한 것으로 나...

news.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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