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윤석열 정부는 반드시 "젊은 영가"들 잘 달래야 한다.

'이태원 참사' 윤석열 정부는 반드시 "젊은 영가"들 잘 달래야 한다.

군주는 산 사람이 편안하게 살게 해 주고 죽은 사람 장례를 잘 치르게 해 주어야 유능하고 좋은 군주이다. 윤석열 대통령을 보면 안타깝다. 누구의 조언을 참고하는지 모르지만...? 윤석열 대통령에게 취임식날 가진 국민의 기대를 완전히 실망시킨 이유가 무엇일까?

 

이태원 참사를 무시하고 일 년을 지나오면서 잘 보면 윤석열 대통령이 잘하려고 해도 국민이 느끼는 결과는...? 윤석열 대통령은 여론을 무시하면 안 된다. 죽은 사람도 대한민국 국민이다.

 

이 모든 것들이 보이지 않는 이태원참사의 젊은 영가들을 마무리 잘해야 한다. 일 년을 넘게 이태원 영가들 유족들이 피눈물 흘리는데 정부는 무슨 위로를 했을까?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모든 사람들은 모두 대한민국 국민이다.

 

윤석열 정부는 이태원 참사 영가를 진심으로 편안하게 보내야 하고 홍범도 장군 흉상을 쉽게 건드리면 일어날 일을 절대 무시하면 안 되는 것이다. 이들은 홍범도 장군 영가의 힘과 젊은 영가의 힘은 그 에너지가 무서운 힘을 발휘할 수 또 있다.

 

이제 와서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들 화합을 말하는데 그 화합에 진짜 국민이 빠진 화합은 국민들이 움직이지 않는 것을 알아야 한다. 진짜 국민은 기득권이 아닌 힘없고 능력 없지만 국가와 대통령을 바라보는 국민이 진짜 국민이다. 

 

지금 윤석열 대통령 주변도 지나온 정부들처럼 모두 가짜 찬양만 하는 사람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망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들은 모두 자기 이익을 위하여 윤석열대통령에게 거짓을 말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예전의 정부와 다른 것이 일도 없다.

 

그러나 이제 시대가 변하여 국민들이 영리해지고 세상에 비밀이 없어지는 시대가 된 것이다. 왜 대한민국과 세계에  유튜브가 난립하고 세계가 하루를 같이 사는지 안다면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소리에 진심으로 화합해야 할 것이다. 이제 진실만이 통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거듭 말하지만 이태원 참사 꽃다운 젊은 영가와 홍범도 장군 영가를 절대 편안하게 잘해야 한다. 사이비 도사라는 그들이 영가를 무시하는 발언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영가는 반드시 우리와 같은 공간 허공에 존재한다.

 

종교인들이 위패도 없는 천도재를 지내는 것 자체도 영가들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종교인 답지 못한 거짓을 한 것이다. 특히 외국에서 한국온 사람들의 죽음도 소홀히 여기면 안 된다. 모든 것은 보이지 않는 원인이 큰 일을 만들어 내는 법이다. 세계 잼버리대회를 망쳐서 전 세계에 망신을 당한 일도 모두 보이지 않는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제는 국무총리, 서울 시장 차원의 사과로 이태원 영가들의 정리는 어려워진 것이다. 죽은 영가는 떠난 것이 아니다 보이지 않지만 우리 주변에 함께 있는 것이다. 이태원 참사 이후 사고마다 젊은 사람들의 희생이 일어난 것을 뒤돌아보고 절대 무시하면 안 되는 일이다.

 

윤석열 정부와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와 다른 사고의 젊은 영가들과 홍범도 장군에 대하여 진심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 반드시 해야 할 것이다. 또 무슨 일이 어디서...? 할 말이 많이 있지만 여기에 더 쓰면...? 말을 참아야 하는 심정을...? 윤석열 대통령은 때 늦은 후회를 하지 않기를 국민의 한 사람으로 간절히 바란다.  

 

군주는 반드시 죽은 사람 장례를 잘 치르게 해 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