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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승' 전 총무원장 안성 '칠장사' 화재로 "입적" 했다

부자공간 2023. 11. 3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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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칠장사 화재로 '자승' 스님 입적 했다는 뉴스를 보고...

지나온 업적이 어떠하든 입적하신 분에게 깊은 명복을 빕니다. 스님도 일반 신도들처럼 사람의 운명을 뛰어넘을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이 살아온 삶이 중요하다. 그런데 어떻게 밤에 불이 나서 생을 마감했는지 너무 의아하다. 

 

칠장사도 오래된 고찰인데 화재에 대한 시설에 준비가 없었는지...?

 

사람은 태어날때와 죽을 때를 자신이 선택할 수 없지만 조계종을 대표한 스님이 깊은 밤중도 아닌데 4분의 스님 중에 3분을 피하고 한분 자승 스님만 돌아가셨다는 것이다. 참 묘한 일이다.

 

결국 모든것은 인과(因果)를 말하는 불교를 생각한다면 무슨 이유에서 이런 불상사가 생겼는지 남은 유족들은 밝혀낼지 모르지만 불교신도가 보면 묘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온 대한민국이 다 아는 스님이 이런 죽음을 맞이한 것에는 무슨 생각이 드는지...? 신도 각자의 생각과 판단에 맡겨야 할 것으로... 

 

대한 불교 조계종 제33대, 34대 총무원장을 지낸 자승 스님이, 안성 칠장사 화재로 입적했습니다. 경기 안성시 소재 사찰인 칠장사 화재 현장에서 스님의 시신이 발견된 것과 관련해 대한불교조계종 관계자는 "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자승 스님이 입적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전했습니다. 불은 오늘 오후 6시 50분쯤, 스님들이 거처하는 요사채에서 발생했으며 자승 스님을 포함해 4명이 있었지만 3명은 외부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칠장사 화재...조계종 "자승 전 총무원장 입적"

대한 불교 조계종 제33대, 34대 총무원장을 지낸 자승 스님이, 안성 칠장사 화재로 입적했습니다. 경기 안성시 소재 사찰인 칠장사 화재 현장에서 스님의 시신이 발견된 것과 관련해 대한불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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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장사 화재 속 숨진 채 발견된 자승 스님 누구인가

29일 안성 칠장사 화재 속에 입적한 자승 전 조계종 총무원장. 중앙포토 경기도 안성 칠장사 요사채 화재로 숨진 자승(69) 스님은 조계종단의 대표적인 사판(행정승)으로 꼽힌다. 1954년 강원도 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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