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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이 사람 실망 "사람 됨"을 보여준 "송영길 부인의 반찬"

부자공간 2023. 11. 3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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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이 사람 실망 "사람 됨"을 보여준 "송영길 부인의 반찬" 

사람은 함부로 말하면 절대 하늘은 복을 주지 않는 것이다. 특히 자식을 키우는 부모는 말 조심해야 한다. 그 말의 씨앗이 반드시 자기에게 돌아오는 날이 있을 것이다.

 

참으로 갈수록 정유라에 대한 실망이다. 아무리 사람이 막가는 사람이라도 진심을 몰라주는 것은 인간의 도리가 아니다. 놀라운 것은 송영길 대표의 부인이 반찬을 만들어 준 것을 비하하는 사람은 자식을 키우는 엄마의 자격이 없다.

 

주부가 집에서 반찬을 만드는 일은 얼마나 힘들고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는 일인지 아는 주부라면 감사히 먹고 감사하게 생각해야한다. 싫으면 돌려주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남이 정성껏 만든 음식을 그렇게 비하하는 발언은 하늘이 절대 복을 받을 말이 아니다.

 

정유라는 송영길 부인에 대한 죄를 지은것이 아니고 인간의 도리를 무시한 아무 말이나 던져서 본인에게 그 대가는 반드시 돌아가는 법이다. 자신이 엄마를 생각하고 자기 자식을 생각하면 이유 없이 조건없이 반찬을 해준 정성을 그렇게 말하는 것이 아니다. 정말 인간 ㅁㅈ의 행동이다. 

 

인간은 어떠한 경우에도 진심은 진실로 받아들여야 한다. 지금 송영길 부인이 할일 없이 반찬을 만들어 주변에 나누어 주겠는가...? 남편의 주변 분들의 도움에 대한 감사의 표현으로 음식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송영길 전의원도 부인도 잘 모르는 분이다. 그러나 정유라 이 사람의 행동과 말에 너무 실망하여서...ㅉ

 

이재명 대표나 주변 관계자를 허접한 녹음 하나에 만나자는 제안은 참으로 황당한 발상이다. 도대체 이런 제안을 받아들일 정치인은 없다. 기자와 정치인은 다른 것이다. 사람은 한번 배신한 자는 또다시 배반을 하는 사람이다. 강진구 기자는 자식을 키우는 부모의 관점에서 정유라에게 측은지심(惻隱之心)에서 배려를 한 것같다. 

 

 

양쪽을 오가며 배신하는 사람이 어떻게 자식을 키우는 부모인가...? 이번 이 사건으로 정유라에 대한 국민들은 양쪽 모두에게 신뢰를 잃고 미래가 참으로 걱정이다. 누가 이유 없이 돈을 줄지 모르지만 글쎄 과연 누가 돈을 줄지...? 돈도 눈이 있고 진실이 있는 것이다.

 

하늘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과연 그렇게 큰돈을 누가 쉽게 내어줄지...? 세상은 무서운 것이라는 것을 모르고 정난질하면 안 되는 것이다. 김용호 부장이 나올 때부터 가세연을 시청하면서 정유라가 무슨 말을 했는지 알고 있다. 그리고 뉴탐사에 와서 하는 것도 보면서...

 

절대 양쪽을 오가며 계산을 하는 잔머리는 과연 본인에게 절대 도움이 안되고 후회의 눈물을 흘릴... 결론은 뻔하다. 다시 한번 송영길 부인의 반찬을 말하는 날에는 하늘이 그냥... 음식을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과 정성은 돈으로 따지기 전에 그 사람의 마음이 더 값지고 아름다운 것이다.

 

자신이 지은 일은 반드시 자신이 받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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