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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국빈 대접받고 돌아온 '尹대통령'부부 왜 이렇게 무겁게 느껴질까?

부자공간 2023. 11. 3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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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국빈 대접받고 돌아온 '尹대통령'부부 왜 이렇게 무겁게 느껴질까?

영국에서 최고의 국빈 대접으로 황홀한 세계를 경험하고 프랑스까지 갔다가 돌아와서 대규모 김장 담기 행사를 하고... 이런 바쁜 중에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돌아오는 날 왜 그렇게 마음이 무겁게 느껴졌는지 알 수가 없다. 

 

결국 이런 무거운 마음이 부산 엑스포 실패 때문일까...? 

 

또한 윤 대통령은 지난 23~2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 머물며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을 지원했다. 세계박람회는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전 세계인을 위한 글로벌 3대 축제로 불린다. 전시·공연·학술·축제 등을 즐기는 문화 교류의 장이다.

 

부산의 2030 세계박람회 개최 여부는 오는 28일(현지시간)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결정된다. 부산은 이탈리아 로마,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등과 경쟁하고 있다.

 

 

 

 

“성과 있었다”...尹대통령, 영국·프랑스 순방 마치고 귀국

윤석열 대통령이 영국과 프랑스를 순방하는 5박 7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6일 오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이날 윤 대통령은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대통령 전용기(공군 1호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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