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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전 회장 딸, 도둑맞은 보석에 현상금 95억 원 걸어출처

부자공간 2022. 7. 2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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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맞은 보석에 현상금 95억 원... F1 전 회장 딸

F1은 코드마스터즈에서 제작한 포뮬러1 레이싱 게임 시리즈. 최초의 F1 게임은 1974년 아타리가 만든 'Grand Trak'이다.  
최초로 큰 성공을 거둔 F1 게임은 1982년 남코의 폴 포지션 이었다. 그 외 타이토의 컨티넨탈 서커스, 세가의 슈퍼 모나코 GP, 비추어 레이싱이 있으나 이들 모두 FIA의 정식 라이선스를 받은 게임은 아니었다. '포뮬러 원' 시리즈도 있다. 이런포뮬러원(F1) 전 회장의 딸이 도둑맞은 2천600만 파운드(약 410억 원)어치 보석을 도둑맞았는데 3년이 돼가도록 범인이 다 잡히지 않자 거액의 현상금을 내걸었습니다. 버니 에클스턴 전 회장의 딸인 태머라는 24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절도범 체포와 도난품 환수에 도움을 주면 최대 600만 파운드(95억 원)를 보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태머라 부부는 2019년 12월 13일 런던 서부 최고 부촌에 있는 저택에서 보석을 도둑맞았습니다. 당시 국제 절도단은 24시간 보안요원이 지키는데도 태머라를 포함해 이 지역에 있는 유명인 집 세 채를 털었습니다. 

과연 95억에 범인이 잡힐수있을까...? 궁금하다. 하지만 이제 세계의 부자들도 변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시대의 흐름이 그런 것이다. 사람의 목숨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현상금보다 자신이 건재하다면 잊어버리고 용서하는 것이 훨씬 하늘의 뜻에는 맞는 말이 아닌가...ㅎ? 인간의 욕심의 한계이다. 이런 뉴스를 보면 측은지심이 든다. 자신이 가장 소중한 줄 모르고 현상금을 거는 것을 보고...ㅉ 인간의 생명에 손상을 가했다면 벌을 당연히 받아야 하지만 부자의 보석이 없어져서... 세상은 무엇이 옳고 그른지 아무도 판단하기 어렵다. 단지 윤리와 도덕과 인간이 만든 규범을 크게 어기지 않으면 하늘의 위치에서는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이런 뉴스는 극히 일부 부자들의 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 포뮬러원(F1) 전 회장의 딸이 2천600만 파운드(약 410억 원)어치 보석을 도둑맞았는데 3년이 돼가도록 범인이 다 잡히지 않자 거액의 현상금을 내걸었습니다. 세계 최고의 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원(F1)을 40년간 이끈 버니 에클스턴 전 회장의 딸인 태머라는 24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절도범 체포와 도난품 환수에 도움을 주면 최대 600만 파운드(95억 원)를 보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태머라 부부는 2019년 12월 13일 런던 서부 최고 부촌에 있는 저택에서 보석을 도둑맞았습니다 당시 국제 절도단은 24시간 보안요원이 지키는데도 태머라를 포함해 이 지역에 있는 유명인 집 세 채를 털었습니다. 범인 중 이탈리아인 3명은 작년 11월 총 28년형을 받았지만 대니얼 부코비치로 알려진 네 번째 용의자는 세르비아로 도주했고, 세르비아 당국은 송환 시도를 두 차례 거부했습니다.

 

부코비치는 과거 무려 19개 가명을 사용하며 밀라노, 사라예보, 자그레브 등 유럽 도시들을 누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 경찰은 부고비치가 있는 세르비아에 훔친 물건이 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고 BBC가 전했습니다. 태머라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충분히 오래 기다렸는데 지금까지 귀걸이 한 쌍만 찾았다"며 "이제부터 영화 랜섬의 멜 깁슨 스타일로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경찰이 되찾을 수 있는 물건 가치의 25%를 기꺼이 주겠다"며 "2천600만 파운드 어치를 도둑맞았으니 이를 돌려받도록 도와주면 최대 600만 파운드를 보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사건의 주모자인 부코비치를 영국 경찰에게 넘기는 인물에겐 25만 파운드(약 4억 원)를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영화 랜섬에서 멜 깁슨이 연기한 주인공은 아들이 납치되자 수사팀과는 별도로 스스로 현상금을 내걸고 범인을 유인해서 아들을 구출했습니다. 출처 :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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