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천시대 수행인들에게. 보아라 길이다. P2
창조주 하나님의 천자(天者) 중에 인황(人皇)은 인간들이 살고있는 형상계와 인간들이 돌아가서 살게 되는 열두 천국과 열두지옥 백성들을 다스리게 하신 하나님의 한천자로, 인황이라고하고 인간들의 하나님이라고 한다. 인간들은 인황님과 직접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을 수행인들 뿐 아니라 범부 중생들도 깊이 새겨 두어야 할 것 입니다. 아홉분의 천황님, 다섯분의 지황님, 네분의 용황님, 그리고 인황님 이렇게 열아홉분의 황들께서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께서 내리시는 술잔을 받아 들고 모두 위로 치켜올리며 형제로서 의를 맺고 난뒤에 술을 사방으로 조금씩 뿌리고 나머지 술을 드신다. 하늘과 땅과 바다는 독립되어 돌아가 각 천황님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천국만 다스리게 되었고 형상계에서나 하늘나라에서나 인간들은 한분 인황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
이는 하나로 시작하여 여럿으로 분파되었다가 다시 결실되어 하나가 되는 이치와 같은 것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인간들을 다스릴 인황 하나님이 후천결실완성시대의 영성과 신성과 법성으로 탄생하셨다는 것이다. 인간들이 이 외에 더 바랄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지상천국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인류가 물질의 풍요로움위에 정신적 풍요로움을 함께 누리게 될 때 이루어지는 것이다. 지상천국은 이 땅에 만연한 퇴폐적인 문화를 말끔히 쓸어버려야 빠르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어서 빨리 물질적 관념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다. 자기는 자기 스스로 구제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인간들의 하나님 법은 선하고 후덕하고 밝고 맑음으로 행하는 자들과 영원히 함께 할 것이니 진실된 자들만이 공유할 수 있는 결실된 법이다.
참으로 아름답고 거룩한 후천결실 완성시대의 천법이다. 인류의 법성위에 인황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인황(人皇)국이 창조(創造)되다. 인간이 세상에 태어날 때 형질을 바탕으로 육신을 삼고 법계의 법성을 자성으로 삼고 신계의 신성을 종성(種性)으로 삼고 태어나야 완전히 갖추고 태어난 것으로 본다. 모든 인간들이 그렇게 태어나야만 인간 세상이 완전무결하게 되는데, 그렇게 태어난 자들이 없으니 어찌하겠는가? 더 큰 문제는 태어났으면 참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노력을 해야되는데, 노력은 아니하고 물질의 노예가 되어 버리는 것이다. 모든 인간 중에 자성이 없는 인간이 없건만 자기자성, 즉 참나를 구하지 않는데 더 문제가 있는 것이다.
자아완성이란? 형질인 육신을 바탕으로 삼고 법계의 법성을 자성으로 삼는 것과 신계 신성을 종성으로 삼는 것이다. 생사를 넘나들며 수행하는 자들가운데 전생의 업연(業蓮)으로 윤회하며 수행고를 겪어야 하는 자들이 있다. 그들은 형질의 바탕을 육신으로 삼고 자성을 법성에서 구하고자 노력하나 자성이 법성에서 일어나지 않고 법성에서 종성이되는경우가 많다. 종성은 신성에서 일어나야 한다. 그래야 천국에 태어나 인간 세상과의 인연을 끝내고 인간으로서의 일대사를 종결하게 되는 것이다. 법성에서 종성이 일어나 자아완성을 이루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지만 천국에 태어나는것은 아니다. 그런 사람들은 전생의 업성이 많아 업신이 자성이 되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은 법계위에 천국인 신계에서 종성을 득할 신성이 사라졌으므로 법계에서 종성을 득할 수 있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육신과 더불어 자성이 법계에 거하게 되는 것이다. 하늘의 이치가 이러할진대 세상에 알음알이를 퍼트리는 자들의 잘못된 한 업은 누가 책임져야 한단 말인가?
형상계와 법계는 하나지 둘이 아니다. 둘이아닌것을 일러 우주법계라 한다. 우주법계 위에 각가 차원이 다른 삼층의 하늘나라가 있으니 그곳을 일러 신계천국이라고 한다. 법계와 신계는 땅과 하늘의 관계와 같으니 법계는 신계의 땅이요,신계는 법계의 하늘이다.그리고 그위에 또 다른 차원의 하늘나라가 있으니 그곳을 영성계라하며 영계천이라 하기도 한다. 그곳에도 역시 차원이 다른 삼층천이 있는바 신계가 땅이고 되고 영계가 하늘이 된다. 그러니 형상게와 법계가 하나요 신계와 영계가 하나요. 이 둘을 세겹으로 휘감은 성령계가 하나다. 성령게가 완전무결한 하늘나라 인황국이요 후천결실 완성시대의 인간들이 마지막 결실 완성될 최고 최대의 천국이다. 이것이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들에게 내리시는사랑과 대자비의 결산물이요 은혜와 은총의 선물이다. - 백산(白山) 손중환 선생 -
'세상이야기(정치. 사회. 정보. 문화. 철학. 연예. 여행. 영혼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원순 시장의... 세상 밖을 나오지 못하고 잠겨버린 책 (0) | 2022.06.09 |
---|---|
김어준 계속판을 키우네요...? (0) | 2022.06.08 |
국회의원 국회출근에 여태 본적이 없는 놀라운 화환들...? (0) | 2022.06.08 |
재난지원금 600만원 받아 코인에 ...인증글을... 도대체 어디로? (1) | 2022.06.08 |
불길 속으로 사라진 ‘500년 역사’…러軍 포격에 파괴된 우크라 수도원 (0) | 2022.06.07 |
오백나한님 해외 나들이 한국 호주 수교 60주년을 기념 (0) | 2022.06.07 |
이 수박을 누가 만든 장난감 인가요? (0) | 2022.06.06 |
초대 주미공사, 갓 쓰고 워싱턴에서 130년 전 외교관들 활동 사진 (0) | 2022.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