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봉스님 '팔만대장경' 어디에도 영혼은 '윤회는 없다' 허정스님 법거량

향봉스님 '팔만대장경' 어디에도 영혼이라는 말  '윤회는 없다' 허정스님 법거량

법거량 이란...?

 

선(禪)의 세계, 깨달음의 세계에 대하여 선승과 선승, 또는 스승과 제자 간에 주고받는 격외(格外)의 대화를 ‘선문답(禪問答)’이라고 한다. ‘선을 주제로 주고받는 문답’이라는 뜻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법거량(法去量, 法擧揚)’이라고 하는데, ‘법(法)을 재어본다’, ‘법을 제시한다’는 뜻이다. 출처 : 금강신문(https://www.ggbn.co.kr)

 

허정 스님이 향봉 스님을 찾아서 향봉스님이 평소 주장하시는 "윤회는 없다"에 대한 법거량을 하신 것이다. 아직 누가 더 무거운지 답을 얻지 못한 제1편이다.

 

아주 흥미진진한 일이다. 이제 스님들도 공부의 무게를 세상에 내놓아야 하는 듯한 일을 야단법석 TV에서 사고를 친듯하다. 허정 스님의 도전하는 말씀과 향봉스님의 답은 너무나 흥미롭다. 이런 프로그램 자주 하면 아주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