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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직원이 직접 폭로한 충격적인 “완전히 썩어있다” 내부비리

부자공간 2022. 7. 4.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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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직원 “완전히 썩어있다” 직접 폭로한 충격적인 내부 비리

국민은 7월부터 전기료를 올려야 하는데...? 내부 고발을 한 내용이다. 뉴스에 한전 경영진 측에서는 적자 규모를 줄이고자 성과급까지 반납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영업적자가 메워지지 않자 한전 측에서는 결국 7월부로 전기요금 인상을 올해 3분기부터 전기료 인상을 결정했고, 7월부터는 전기요금의 연료비 조정단가가 kWh당 5원씩 오르게 되었다. 한편 이러한 상황 속에서 직장인 커뮤니티에는 한전 직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내부 문제를 폭로하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국민들은 어려운데... 그는 우선 한전 직원들이 하는 일에 비해 돈을 많이 받는다며, 교대 과장 20년 차가 1억 1천만 원, 30년 차는 1억 3~4천만 원을 받는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작성자는 이처럼 많은 연봉을 받는 한전 직원들이 ‘유튜브 보고 주식하고 놀고먹으며 받는 것임. 시간이 남아도니 골프 테니스도 많이 함’이라며 충격적인 주장을 내뱉었다. 그는 이어 ‘가라 출장(거짓 출장)도 많음. 2만 원짜리는 물론이고 일에 4만 원짜리 1박 2일 끊고 당일치기로 갔다 와서 회사 안 나옴’이라며 ‘부장 정도 되면 법인카드도 사적 용도로 씀’이라고 주장했다. 내부 고발을 한 것 같다...? 왜들 이렇게 자기 자신에게는 관대한지...? 누가 누구를 원망하겠는가...? 세상 곳곳에 이런 일이 여기만 있겠는가...? 모든 것이 의문이다. 공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의 정신 상태가...ㅉㅉㅉ? 국민은 어이가 없다. 

 

이런 충격적인 일들이 폭로되었다. 결국 돈이 세고 있다는 것이다. 이제 새로운 정부에서 이런 것을 모두 정리를 해서 국민들에게 전기료를 최대한 적게 올려야 하는가...? 지금 국민들은 힘들게 공공요금을 내는데...ㅉㅉㅉ 우리나라 모든 기관에서 낭비되는 돈을 찾아야 한다. 특히 판공비와 법인카드 사용 등을 철저하게 감독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언제 이런 새는 돈을 잡을 수 있을까? 이제 세상의 부정들이 밖으로 나오게 되는 시작에 불과하다. 시대의 흐름이다. 국민은 이제 지난 시대 잘못된 관례를 바르게 하려는 시도를 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 진실하고 바르지 못한 공적인 일은 세상이 용서를 하지 않을 것이다. 어디 이 문제는 한전뿐이겠는가...? 모든 기관들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국민은 참 황당하다.  

 

뉴스는 ▶ 한전, 전기요금 인상 관련 논란 한전 직원이 폭로한 내부 문제 적자 메꾸기 위해 한전이 실시한 조치 최근 최악의 적자 상태에 빠진 한국전력공사 전기요금 인상과 관련하여 국민들 사이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전 경영진 측에서는 적자 규모를 줄이고자 성과급까지 반납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영업적자가 메워지지 않자 한전 측에서는 결국 7월부로 전기요금 인상을 결정했다. 한편 이러한 상황 속에서 직장인 커뮤니티에는 한전 직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내부 문제를 폭로하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얼마 전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한 누리꾼이 ‘공기업 때려잡아야 함’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커뮤니티는 가입 시 직장 인증을 받아야 하는데, 이 글의 작성자는 한국전력공사의 직원으로 인증을 받은 사람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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