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의 바이러스 효과 후보는 뒷전 "한동훈을 외치는" 지지자들
서서히 한동훈의 승리가 보인다면...? 한동훈이 가는 곳곳마다 한동훈을 외치는 지지자들... 한동훈은 이미 많은 부분을 여유롭게 지휘하지만 자신은 정녕 아무것도 하지 않는 척하고 있다.
그런데 묘하게도 한동훈을 보면 점점 그의 기발한 말에 모두가 빠져든다. 지금 국민의힘은 기존 국회의원들을 섭섭하지 않게 만드는 묘한 자리 배치를 한다. 당선은 나중에 문제인 것이다. 결국은 당선은 그 사람의 운명이라 치고 한동훈은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않는 묘한 꼼수가 기발하다.
개혁 그런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한동훈은 욕을 먹지 않는 묘한 길을 선택한 것이다. 기존의 국회의원들은 공천에 눈이 어두워서 대한민국 어디든지 공천받아 국민의힘 간판만 달면 선거에서 당선이든 낙선하든 자신이 정당의 이름표로 당선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결국 한동훈 개인은 이미 한동훈 효과 바이러스로 승리했다.
공천자들은 당선이 잘 될지 아무도 모른다. 야당은 정신 차려야 한다. 그렇게 국회의원 수가 많은 여당일 때 국가와 국민을 위해 무슨 개혁을 했는가...? 야당이 된 후에 무엇을 하려 해도 힘이 없으니 무너지는 것이다.
원희룡의 얼굴이 변했다. 결국은 장관할때 어지럽고 혼란스러운 얼굴이 오히려 인천 계양 가서 변했다는 것은 결국 원희룡도 크게 뒤지지 않는다는 좋은 기운이 받쳐준다면...?
갈수록 한동훈 바이러스는 전국을 다른 에너지로 바꿀 수도 있을 것으로....? 한동훈의 말은 야당은 말뿐이지만 여당은 실행할 능력이 있다는 것 아닌가...?
민주당이 여당일때 못한 것에 대한 약점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다니는 한동훈의 기발함은 국민들의 귀에 솔깃하는 것이다. 이제 선거 전인데도 이런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야당에서 200석 떠들던 유튜브들은 입조심해야 할 것이다.
지금 한동훈은 승리했지만 잘 배치된 의원들이 과연 당선될지는 개인의 운에 맡기고 일단은 한동훈은 한동훈 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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