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정치. 사회. 정보. 문화. 철학. 연예. 여행. 영혼여행)

거제 총명사 소장 '예념미타도량참법' 국가 보물 지정

부자공간 2024. 2. 27. 13:34
반응형

거제 총명사 소장 '예념미타도량참법'  6~10 국가 보물 지정

거제 총명사 소장 '예념미타도량참법 권6~10'13편의 의례 절차를 담은 10권본 불교 의식집이다. 극락왕생을 기원하며 죄업을 참회하고 염불할 때 행하는 의식들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 주요 특징:

 

고려시대 간행본: 13세기 고려시대에 간행된 것으로 추정된다.

완질본: 10권 모두 완벽하게 보존된 희귀한 판본이다.

인쇄 및 보존 상태 우수: 선명한 글씨와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동일판본 중 유일하게 제첨면 포함: 책의 처음과 끝에 붙이는 장식용 종이가 포함되어 있어 당시 제작 방식을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이다.

 

※ 문화재적 가치:

 

고려시대 불교 의식과 문화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이다.

당시 불교 서적의 제작 방식과 유통 과정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불교 의식의 변천 과정을 이해하는 데 기여한다.

 

※ 보물 지정:

 

2024221일 문화재청장이 국가 보물 제2234호로 지정했다.

경남도 유형문화재 제584호로 지정된 이후 국가 보물로 승격되었다.

 

※ 기타 정보:

 

총명사는 경상남도 거제시에 위치한 사찰이다.

 

'예념미타도량참법'은 고려 충렬왕 10(1284)에 간행된 불교 의식집이다.

10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극락왕생을 위한 13편의 의례 절차를 담고 있다.

다른 권들은 다른 곳에 소장되어 있으며, 거제 총명사 소장본은 권6~10만 남아 있다.

 

 

 

거제 총명사 소장 '예념미타도량참법 권6~10' 국가 보물 지정

조선 전기 불교 인쇄문화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 평가 (거제=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경남 거제 총명사가 소장한 '거제 총명사 예념미타도량참법'이 국가 보물로 지정됐다. 26일 거제시에 따

www.msn.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