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송松'과 '태극기'를 보는 순간 "민중民衆"을 생각하게 한다
소나무 송松과 태극기를 보여주는 순간 가슴이 찡했다. 역시 손혜원의 아이디어와 손은 마이다스라는 말을 충분히 듣고도 남는다. 손혜원이 눈가를 적시는 순간 시청자도 가슴이 벅차고 눈가를 적셨다.
소나무 송松은 너무나 많은 뜻을 가지고 있다. 나무 목木과 공변될 공公이 합쳐서 만든 글자이지만 소나무 松 한 글자에 민중이 숨어있다. 그리고 그 속에 너무나 많은 것을 지니고 있다.
공변될 公 글자 속에 민중과 사람이 있다. 그래서 소나무 松이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 소나무야 소나무야.... 부르는 순간 가슴과 눈물이 찡하다.
첫째는 한국스러운 디자인으로 이제 가장 한국스러운 것이 세계화를 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두번째 소나무라는 것과 태극기를 보는 순간 민중 즉 국민이 우선하는 느낌이 든다.
셋째 소나무야 소나무야 부르는 순간 각자 자기를 부르는 느낌 들고 국민 각자의 한을 부르짓음 같은 느낌이다.
넷째 소나무는 큰 소나무 옆에 작은 소나무들이 무리 지어 어우러져서 자라는 것이 자연의 이치이다.
다섯째 지금 시대에 다시 고전과 전통을 잊지 않고 사용하면 반드시 세계화할 것이고 모든 것은 국민 중심이 되어야 하는 시대적 흐름이다.
민주당이라는 자체를 생각해 본 적도 없던 시절 어느 날 삼각산 입구 아카데미하우스 쪽에서 올라가는 길에 계곡 앞에서 혼자 산을 오르는 키가 크고 관상이 아주 좋은 한 사람을 만났는데 약간의 미소로 목례를 하고 스치는 순간 아~ 저 사람 송영길이라는 사람이네...
민주당을 생각도 의식도 해본 사실이 없었는데 민주당에도 관상 좋은 사람이 있네... 일생 한 번도 생각지도 않은 사람을 특히 삼각산 초입에서 그날 이후 송영길의 관상이 늘 생각이 났다. 큰 바위얼굴...
한국산 소나무의 군락을 생각해 보면 소나무는 무리를 지어서 서로 키다툼을 하면서 어우러지는 그런 것으로 아주 한국스러운 것이 세계화하는 시대에 너무나 좋은 이름이다.
그리고 얼마전 부터 보는 사람이 기분 좋은 관상을 가진 당당한 젊은 얼굴을 비로소 어떤 사람인지 손혜원을 통하여 알게되었다. 송영길 TV에서... 정다은 정말 기분 좋은 바이러스를 품기는 모습이 아주 좋다...ㅎ
이것은 손혜원이 만들었지만 하늘이 그녀를 통하여 국민들에게 주는 메세지이다. 국민이 주인되는 시대의 하늘이 보호하는 것으로...
https://youtube.com/shorts/PvCy_Sbk6jw?si=NaU4P7T3Rv2eBn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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