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은 민심을 따르면 위기를 기회로 맞이할 것
한동훈의 인터뷰를 보고 역시 한동훈은 이대로 물러날 인물이 아님이 증명되었다. 한동훈은 이제 정치를 알고 민심을 아는 정치인이 된듯하다.
▶ 한동훈 "민심 안 따르면 용산·與에 기회 없을 거란 추석 여론 확인" 대표 취임 후 첫 인터뷰 / "대통령실 생각 민심과 다른데 / 불편한 게 싫다고 편들어야 하나 / 김여사 명품백 사건 사과해야" ■
한동훈의 인터뷰는 위기를 탈출할 기회가 될 것 같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동훈 대표와 생각을 같이하면 지지율에 상관없이 위기를 극복할 것 같다.
한동훈이 위기 극복의 길을 걸어갈 동안 야당은 공격만 했지 국민의 민심과 상관없이 목소리만 크게 남겼을 뿐 현실은 거리가 멀었다. 하지만 야당의 위기도 이제부터 보이기 시작한다.
해맑게 웃는 한동훈이 윤석열 대통령을 살릴 것 같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의 손을 뿌리치면 점점 나락으로 갈 것이다. 국민은 지금 삶이 너무나 어렵다. 이런 국민을 두고 국민과 거리가 먼 정치는 반드시 심판을 당하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길거리의 빈 상가를 보고 건물마다 붙은 임대라는 글자를 본다면 국민들의 경제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 것이다. 체코의 원전이 국민들에게 얼마나 가까운 시일에 큰 이익을 주는지 국민은 잘 모른다. 단지 현재... 지금이 너무나 어려운 국민들이다.
한동훈 대표는 이번 이 위기를 잘 극복하고 국회의원 특권을 대대적으로 쇄신한다면 모든 국민들의 박수를 반드시 받을 것이다. 한동훈은 민심을 읽을 줄 알면 국회의원 특권도 개혁할 수 있는 능력자가 될 것이다. 기대해 본다.
지금 국민들은 식상하고 노회 한 정치가 아닌... 신선하고 개혁적이고 기득권들의 특권을 개혁할 인물이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젊은 사람들은 한동훈에게 열광하는 것이다.
과연 윤석열 대통령이 어떻게 할지....?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이 거꾸로 가도 한동훈은 한동훈 할 것이다. 한동훈은 민심을 알기 시작했고 받아들일 줄 아는 정치인으로... 변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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