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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의상 선택한 ‘흰머리 모델’…알고보니 머스크 모친

부자공간 2022. 6. 1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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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모친 ‘핑크 슈트’… 디올 아닌 한국의 브랜드

흰머리 모델 메이 머스크 그녀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모친이자 유명 모델이다. 그녀가 선택한 의상은 한국 브랜드라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패션이 유명 명품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자부해야 한다. 우리가 해외 어디를 가나 한국인의 패션은 세련되었다. 유명 명품의 화려함보다 단아하면서 정숙하고 세련된 한국인의 모습과 정갈한 외모를 만들어 주는 우리 특유의 기품이 담긴 패션은 오래전부터 해외여행을 가면 알게 된다. 그리고 한국인의 외모 또한 달라져서 충분히 대한민국에 대한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 명품을 사기 위해 줄을 서는 한심한 사람들이ㅉㅉㅉ... 가까운 미래는 대한민국 제품이 명품이 될 것이다. 메이 머스크는 국내 여성 패션 브랜드 존스(JONS)의 의상을 택했다.  

 

그녀는 자신의 이야기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페이스북" 덕분이라고 했다. 우리가 100세 시대라는 말만 할 것이 아니라 남은 시대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고민해야 한다. 그녀는 74세이다. 나이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건강한 생각과 긍정적인 마인드가 그녀를 지배하는 것 같다. 웃는 모습이 자연스럽고 영혼이 자유로운 사람이라는 것이 보인다. 74세 나이에도 시니어 모델, 작가, 영양학자 등으로 활동 중이다. 역대 최고령이다. 메이는 “모든 것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올릴 수 있고, 일을 할 수도 있다. SNS에서는 무료 광고가 가능한 것 아니냐”고 했다. 우리는 100세를 살려면 소통을 해야 하니 IT의 영향 아래 살아야 한다. 유명 명품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사람이 명품이 되어야지...ㅉ 특히 기득권자들은 명심해야 한다.

 

뉴스는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어머니이자 유명 모델인 메이 머스크(74)가 한국을 방문한 가운데 한국 패션 브랜드 의상을 착용해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메이 머스크는 최근 미국 패션 매체의 한국지사 WWD 코리아와 한국경영학회 주최로 열린 '글로벌 우먼 리더스 포럼'과 '넥스트 웹3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해 여성복 브랜드 '존스(JONS)'의 의상을 입었다. 명품 브랜드 디올 앰배서더인 그가 공식석상에서 디올 의상을 입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한국 디자이너의 의상을 택한 것이다. 존스는 글로벌세아그룹 에스앤에이와 정구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가 만든 하이엔드 여성복 브랜드다. 메이 머스크는 분홍색상에 투버튼으로 포인트를 준 정장 세트를 입었다.존스 측은 "한국에 온 메이 머스크가 한국 패션 브랜드 의상을 입고 싶어 해 존스를 택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흰머리 모델 '메이 머스크 '
메이 머스크 한국패션


메이 머스크는 전날 서울 송파구 소피텔 서울 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넥스트 웹3 포럼 2022'에서 "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삶의 기회를 찾아냈다"고 말했다.그는 "페이스북을 시작한 덕에 제가 67살에 뉴욕 패션 런웨이에 설 수 있었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에이전시(기획사)도 얻을 수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50년 경력의 모델인 메이 머스크는 60세에 가까운 나이에 '흰 머리' 모델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67세에는 버진아메리카항공 모델로 발탁됐고, 69세에는 메이크업 브랜드 '커버걸'의 최고령 모델이 됐다.최근에는 국내 의료가전업체 세라젬의 글로벌 앰배서더(홍보모델)로도 임명됐다.
머스크는 "모든 것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올릴 수 있고, 이를 통해 일을 할 수도 있다. SNS에서는 무료 광고가 가능한 것 아니냐"고 말했다. 앞서 1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글로벌 우먼 리더스 포럼에서는 메이 머스크 등 각계 분야의 글로벌 여성 리더들이 모여 '진정한 여성 리더십'을 주제로 논의하는 장이 마련됐다. ■

메이 머스크
메이 머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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