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의 풍부한 문화와 자연경관. 2

폴란드의 풍부한 문화와 자연경관. 2

중부 유럽에 있는 폴란드는 1,0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폴란드의 풍부한 문화적 유산은 뛰어난 아름다움과 건축적 가치를 지닌 궁전, 성, 교회들이 밀집되어 있는 도시와 마을에서 드러나는데, 최소 14개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서 폴란드의 문화적, 역사적, 또는 과학적인 요지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 중에는 2차 세계대전 당시 폴란드의 불운한 운명을 결정지었던 장소들과, 수백 년 된 놀라운 소금 광산, 수많은 산림 보호구역등이 있다. 이들은 도시 모험과 신선한 공기를 추구하는 방문객들에게 어서 오라고 손짓한다. 출처: (유네스코) (브리태니커) (아카데미)

 

비엘리치카 소금 광산 : 바르샤바에서 멀리 떨어진 폴란드의 나머지 지역들은 놀라운 방문지들과 관광 명소들의 모음으로 방문객들에게 손짓한다. 그러한 장소 중 하나는 비엘리치카 소금 광산이다. 염화 나트륨의 발굴은 13세기에 시작되었고, 생산은 2007년까지도 지속되었다. 오늘날, 통로와 동굴의 지하 미로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속해있다.

비엘리치카 소금 광산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 수용소 : 이 악명높은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 수용소는 인류 역사상 가장 어두운 곳이다. 구 나치 말살 시설을 둘러보는 것은 가슴 미어지게 슬픈 경험이지만, 역사를 잊지 않기 위한 경험이다. 유네스코는 그 당시 집단 학살이 이루어지던 그 장소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 수용소

 

말보르크 성 : 유네스코에 따르면, 말보르크 마을 근처에 위치한 이 인상적인 13세기 튜턴 성과 요새는 면적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크다.

말보르크 성

 

구불어진 크리피노의 숲 : 유럽에서 발견되는 가장 이상하게 생긴 삼림지 중 하나인 꼬불꼬불한 숲은 이상한 모양의 소나무 숲으로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한다. 보호 받고있는 천연기념물이다.

구불어진 크리피노의 숲

 

바웰 왕궁 : 폴란드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크라쿠프는 확실히 며칠을 보낼 가치가 있다. 구시가지는 장엄한 14세기 바웰 로얄 성에 의해 왕관을 쓰고 있다. 1978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바웰 왕궁

 

크라크푸 복식 홀 : 크라쿠프의 역사적인 경이로움은 놀라운 르네상스 시대의 복식 홀까지 뻗어 있다. 이 도시의 가장 상징적인 건축물 중 하나이며, 유네스코에 의해 보호되고 있다.

크라크푸 복식 홀

 

바웰 대성당 : 바웰 대성당은 1,000년을 견디고 우뚝 서 었다. 바웰 성 단지의 일부로서, 이 건물은 다행이도 2차 대전시 폴란드의 다른 많은 장소들이 겪었던 폭격을 면했으며, 로마네스크,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 그리고 신고전주의 건축의 가장 훌륭한 예시로 서 있다.

바웰 대성당

 

라지엔키 공원 : 주민들과 방문객들은 모두 라지엔키 공원의 고요한 환경속에서 휴식을 취한다. 이 곳은 궁전이자 빌라, 기념물들을 위한 전원적인 장소의 역할을 한다. 사진은 섬에 있는 아름다운 궁전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