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동문 윤대통령께 "쫓겨난 졸업생에 사과하고 R&D 예산 복원을"
지금 현실적으로 젊은이들은 너무나 앞날이 막막하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카이스트 정도 졸업하면 어디든지 취직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그런 시대는 지났다. 그런데 하필 윤석열 정부에서 삭감된 R&D(연구·개발) 예산의 파문은 모든 국민의 걱정이다.
자칭 윤석열 대통령 멘토라는 한 무속인이 우리나라가 연구할 필요 없이 다른 나라 논문 가지고 활용하면 된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참으로 무식한 자의 괴변이다라는 생각이 든다. 초등학교도 나오지 않은 무속인이 논문을 장난으로 만들어 내는 것으로 아는지...? 무식한 무속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
국가의 과학이 무속인의 환상으로 무너지면 우리나라는 미래가 없는 것이다. 그 말을 듣는 순간 나라를 망칠 무속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혹시 일부러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는 자의 농간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든다면...?
우리나라 국민은 좋은 머리로 연구에 몰두하면 세계를 놀라게 하는 기초과학이 나올 것인데 도대체 무속인이 초등학교도 나오지 않은 사람이 과학을 어떻게 알겠는가...? 이런 모든 오해가 윤석열 대통령을 오해하게 만들고 자연과학을 무너지게 하는 일이다.
지금 세계 각국에서 박사학위를 받아 세계적인 연구소에 근무하는 한국의 박사들이 많이 있다. 그런 박사들이 대한민국의 민간 외교관인 것이다. 우리나라가 R&D(연구·개발)을 잘해서 세계를 지배해야 하는 것이다.
작은 나라가 좋은 머리로 할 수 있는 유일한 것 중에 하나가 연구개발이다. 한국인 들은 뛰어난 컴퓨터 실력과 좋은 머리는 기초과학 연구에 최적화된 국민들이다. 우리나라 국민은 70~80살도 컴퓨터를 하는 나라 국민들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삭감된 예산을 반드시 복원시켜 주시면 좋겠다. 국회의원들은 무얼 하는지...? 국민을 위한 정치인은 없고 모두 자신의 죄를 감추기 위해 국회의원을 한다면...? 꼴뚜기가 뛰니 망둥어가 같이 뛰어 아무나 국회의원 나가는 나라...ㅉ 지금 국회의원 나간다는 사람들 면모를 잘 보아야 한다.
카이스트 졸업식장의 외침을 지금 국민들의 현실이다. 지식인들이 나서서 국가의 과학을 지켜야 한다.
▶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소리를 지르다 퇴장당한 사건과 관련해 동문 약 10명이 사과를 촉구하는 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17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사의 주인공인 졸업생의 입을 가차 없이 틀어막고 쫓아낸 윤석열 대통령의 만행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면서 윤 대통령의 사과와 삭감된 R&D(연구·개발) 예산 복원을 요구했다.
2006년 카이스트 총학생회 부회장이었던 최성림 씨는 "이번 사건은 명백한 과잉 심기경호"라며 "자신의 미래를 걱정하는 청년의 외침이 그들에겐 그저 대통령 심기를 건드는 나쁜 일일 뿐이었다"고 비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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