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감독 경질 "한국인 특유의 성품"에 대한 반성도?
한국 축구 대표팀 ' 클린스만' 감독의 중도 해임은 축구팬들에게는 충격이다. 그런데 선수들 간의 문제도 좀 더 깊이 생각해보아야 한다. 외국인 감독이 한국 사람의 특성을 잘 모를 수도 있고 특유의 한국인들의 별난 감정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
다른 국가의 감독이 한국인들의 특성이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문제도 분명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경질 통보전에 떠나버린지도 모른다. 이런 모든 사항을 감독에게 돌리기 전에 선수들도 자기반성을 해야 하지 않을까...?
우리나라는 좀 유명해 지면 지나치게 그 사람이 마치 모든 면이 최고인양 찬양을 한다. 그러나 사람은 완벽할 수 없다는 것을 반드시 염두에 두고 보아야 한다. 이번에 두 선수 세계에서 이름을 날리지만 축구 실력과 사람의 인성은 다른 문제이다.
만약 클린스만 감독이 다른 나라가서 잘된다면 결국 모든 허물은 우리 선수들에게 있다는 판단도 솔솔 나올 수도 있다. 한국인들이 예전에는 그렇게 다혈질이 아니었는데 매스컴의 지나친 홍보가 사람을 망치고 있다.
인간은 누구나 실수도 하고 해서 사람이되는 것이다. 우리가 외국인 클린스만 감독에게 너무 큰 기대를 걸었지만 결국 축구는 선수들이 뛰는 것이고 축구는 참으로 알 수 없는 스포츠라 그날의 운도 따라야 한다.
이번 이 사건은 축구협회부터 감독 그리고 선수들 또 축구팬들까지 모두 깊이 깊이 생각해야 지성이 있는 국가의 국민들이 될 것이다. 한 사람의 감독이 중도 하차한 것에 대한 많은 의미를 생각하면 큰 실수인 것이다. 어디 감독에게만 잘못이 있겠는가...?
탓할 사람이 없어서 핑계가되는 것은 금물이다. 국제사회 대한민국의 국민성이 그 속에 분명 있으니...? 클린스만 감독이 SNS를 닫은 것을 생각해 보면 한국사람의 특성을...? 제발 남탓하기 전에 우리 모두 자신을 잘 뒤돌아 보아야...?
▶ 그는 16일 대한민국 축구 공식 계정 2개를 모두 끊었다. 이후 어쩐 이유에서인지 한국 축구 대표팀의 사진을 올리며 "모든 선수들, 코칭 스태프, 한국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글을 적었다. 댓글창은 막혀 있는 상태다.
또 클린스만 감독은 아시안컵 결과에 대해 "12개월 동안 13경기 연속 무패의 놀라운 여정을 함께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https://youtube.com/shorts/DZtHTKFpIsc?si=wf1Trntz_Ebht0w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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