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졸업생의 외침은 현재 국민들의 "생각과 삶의 현실"인 것을 알아야
“생색내지 말고 R&D예산 복원하십시오” 절규, 졸업복 위장한 경호원들이 팔다리 들고 끌어내
▶ 정부는 올해 국가 R&D 예산을 전년 대비 15%(4조 6000억 원) 가량 삭감한 26조 5000억 원으로 확정했다. 이로 인해 이공계 학생들이 받던 연구비가 삭감되고 중소기업과 정부출연연구소에서 수년간 추진한 연구과제가 중단 위기에 몰리고 있다. 인재 유출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 출처 : 세상을 바꾸는 시민언론 민들레(https://www.mindlenews.com)
오늘 카이스트 졸업식에서 졸업생의 외침은 윤석열 대통령뿐 아니라 모든 정치인들은 반성해야 한다. 오늘 학생의 외침은 현재 국민들의 삶의 현실이고 국민의 생각인 것이다.
이제 국민의 시대가 되어 국민을 속이는 말로만 하는 정치는 사라지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이 학생이 당장 나가서 취직을 하려면 R&D 예산이 많아야 취업이 되는 현실이다. 정치인들은 많은 월급에 특혜에 진짜 국민들의 삶을 모르고 입에 발린 말만 하는 것이다.
아무리 졸업식에서 여러분들을 위하여 대폭 지원해 준다고 하지만 현실은 너무나 멀고 안타깝다. 그리고 그 자리를 떠나면 언제 그랬냐는 식의 정치를 국민은 수없이 보아온 것이다.
미래의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초 과학이 우선해야 하는데 윤석열 정부에서 기초과학 예산을 삭감한 사실을 국민들도 알고 있어 이런 외침이 나온 것이다.
지난해 첨단산업연구 핵심장비 방사광 한 달 가동 중지라는 뉴스도 보면서 너무나 안타까웠다. 그래도 역시 카이스트가 대한민국 최고대학답게 용기를 가진 학생이 있어서 다행이다.
이제 정치인들은 누구나 진실해야할 것이다. 오늘 그 학생의 외침은 살아야 하는 현실의 목소리인 것이다.
https://youtube.com/shorts/VBGWhZyT8_s?si=XOJQFp8cma_heX-3
https://youtube.com/shorts/-AfoNxf1GAU?si=kyee3qUEcxwqJr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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