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3세'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 부부에게 선물한 세가지

'찰스 3세'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 부부에게 선물한 세가지

더 타임스 등에 따르면 찰스 3세는 ▶ 처칠의 책 ‘조류를 막으며’(Stemming the tide) 사본을 윤 대통령에게 건넸다. 이는 윈저성 왕실 제본소에서 손으로 묶은 1951∼1952년 연설문 모음집으로, 맞춤형 헌정 라벨이 붙어 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인디펜던트지에 따르면 이 책을 포함해 처칠의 저서에는 한국이 등장하는데, 처칠은 “나는 늘 최대한 신속하게 한국 전쟁을 끝내고 싶었다”고 밝혔다. ■

 

찰스 3세는 2023년 11월 21일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처칠의 책 ‘조류를 막으며’(Stemming the tide) 사본을 선물했다. 이 사본은 윈저성 왕실 제본소에서 손으로 직접 제본한 것으로, 표지에는 윈저성의 문장이 새겨져 있다.

 

‘조류를 막으며’는 처칠이 제2차 세계 대전 중인 1940년 12월에 발표한 책으로, 영국의 전쟁 노력을 지지하기 위해 쓴 것이다. 이 책은 처칠의 웅변적인 언변과 강력한 리더십을 보여주는 것으로, 영국 국민들에게 큰 용기를 주었다.

 

이 책은 처칠이 1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 해군 총사령관으로서 독일의 잠수함 공격에 맞서 싸우는 과정을 기록한 회고록이다. 책에는 처칠의 지휘 아래 영국 해군이 독일 잠수함에 맞서 승리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사진이 다수 실려 있다.

 

찰스 3세가 윤 대통령에게 이 책을 선물한 것은, 한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지하고, 한·영 양국 간의 우호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의미로 해석된다.

 

찰스 3세는 또 스코틀랜드 라프로익 위스키 한 병을 선물했다. 이는 2008년 찰스 3세가 라프로익 증류소를 방문했을 때 서명한 통에서 나온 특별 한정판이다. 이와 함께 찰스 3세의 로열 사이퍼(국왕 이름 약자)와 국빈 방문 날짜 등이 새겨진 맞춤형 크리스털 위스키 디캔터와 텀블러 잔 세트를 줬다. 이 위스키는 아일레이 섬에서 생산되는 싱글 몰트 위스키로, 강한 피트 향으로 유명하다.

 

찰스 3세가 윤 대통령에게 이 위스키를 선물한 것은, 한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지하고, 한·영 양국 간의 우호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의미로 해석된다. 찰스 3세는 윤 대통령에게 전달한 친서에서 "라프로익 위스키는 스코틀랜드의 대표적인 위스키로, 강한 피트 향이 특징이다.

 

라프로익 위스키는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으며, 특히 강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선호된다. 라프로익 위스키는 선물로도 인기가 있으며, 특별한 날이나 중요한 사람에게 선물하기에 적합하다.

 

라프로익 위스키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강한 피트 향: 라프로익 위스키는 숙성 과정에서 피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강한 피트 향이 특징이다. 피트는 이탄을 의미하며, 스코틀랜드의 일부 지역에서는 연료로 사용된다. / 바다 향, 스모키 향: 라프로익 위스키는 강한 피트 향과 함께 바다 향, 스모키 향 등이 느껴진다. / 알코올 도수: 라프로익 위스키의 알코올 도수는 40%이다. / 맛: 라프로익 위스키는 강한 맛과 풍미가 특징이다.

 

라프로익 위스키는 깨끗한 유리잔에 잔을 45도 정도로 기울여 향을 맡고, 잔을 돌려서 향을 즐기고, 한 모금 마시며 맛을 음미하는 것이 좋다.

 

커밀라 왕비는 김건희 여사에게 무궁화와 김 여사가 키우는 반려견 이름들을 왕립자수협회 전문가들이 손으로 수 놓은 파시미나를 선물했다. 이에 더해 찰스 3세 부부의 서명이 들어간 사진을 은테 액자에 담아서 건넸다.

 

손으로 수 놓은 파시미나 스카프는 이러한 파시미나의 장점에 정성스러운 손길이 더해져,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된다.

 

손으로 수 놓은 파시미나 스카프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제작할 수 있다. 단순한 무늬부터 화려한 문양까지, 받는 사람의 취향에 맞는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받는 사람의 이름이나 특별한 메시지를 수 놓아 더욱 의미 있는 선물이 될 수 있다.

 

손으로 수 놓은 파시미나 스카프

 

손으로 수 놓은 파시미나 스카프는 고급스럽고 특별한 선물이다. 파시미나는 양털로 만든 고급스러운 섬유로, 가볍고 따뜻하며 부드러운 느낌이 특징이다. 손으로 수 놓은 파시미나 스카프는 이러한 파시미나의 장점에 정성스러운 손길이 더해져,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된다.

 

손으로 수 놓은 파시미나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제작할 수 있다. 단순한 무늬부터 화려한 문양까지, 받는 사람의 취향에 맞는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받는 사람의 이름이나 특별한 메시지를 수 놓아 더욱 의미 있는 선물이 될 수 있다. 손으로 수 놓은 파시미나는 특별한 날이나 중요한 사람에게 선물하기에 적합하다. 결혼식, 생일, 기념일, 감사의 선물 등 다양한 경우에 선물할 수 있다.

 

손으로 수 놓은 파시미나를 선물할 때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받는 사람의 취향: 받는 사람의 취향에 맞는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선물의 목적: 선물의 목적에 맞는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선물의 가격: 손으로 수 놓은 파시미나는 제작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가격이 비싼 편이다. 따라서 받는 사람의 경제적 상황을 고려하여 선물하는 것이 좋다. 

 

손으로 수 놓은 파시미나는 받는 사람에게 특별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