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빈 방문 '예포 41발' 발사는 2004년 "노무현 대통령"이 처음
윤석열 대통령 영국 국빈 방문 예포 41발 발사한것은 국빈에 대한 예우이다. 영국의 국빈 방문 예포는 영국 국왕 또는 왕비의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행해지는 예포이다. 예포는 총 41발로 이루어지며, 런던의 버킹엄궁 앞에서 행해진다.
예포는 영국군의 왕실 포병연대가 담당한다. 예포는 국왕 또는 왕비의 호위함이 템스 강을 따라 런던으로 입항할 때 시작된다. 국왕 또는 왕비가 버킹엄궁에 도착하면 예포가 다시 시작된다.
※ 예포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된다.
■ 호위함이 템스 강을 따라 런던으로 입항할 때, 10발의 예포가 발사된다.
■ 국왕 또는 왕비가 버킹엄궁에 도착하면, 21발의 예포가 발사된다.
■ 국왕 또는 왕비가 버킹엄궁에서 하차하면, 10발의 예포가 발사된다.
■ 국빈 방문 예포는 영국의 국가적 행사로, 영국의 군사적 힘과 위상을 보여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 다음은 영국 국빈 방문 예포의 역사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다.
16세기 : 영국 최초의 국빈 방문 예포는 1522년, 프랑스 왕 프랑수아 1세의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행해졌다.
17세기 : 17세기부터 영국 국빈 방문 예포는 41발로 정해졌다.
20세기 : 20세기부터 영국 국빈 방문 예포는 총 21발로 축소되었다. 이는 영국의 군사적 힘을 과시하기보다는, 국왕 또는 왕비의 방문을 환영하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현대 : 현대에는 영국 국빈 방문 예포가 영국의 국가적 행사로 자리 잡았다.
2023년 11월 23일 기준, 대한민국 대통령이 영국 국빈 방문에서 예포 41발을 받은 사람은 다음과 같다.
고(故) 노무현 대통령 (2004년 11월 18일) 국빈방문
이명박 대통령 (2009년 11월 2일)
박근혜 대통령 (2013년 10월 24일) 국빈방문
문재인 대통령 (2019년 10월 23일)
윤석열 대통령 (2023년 11월 22일) 국빈방문
영국의 국빈 방문 예포는 총 41발로 이루어지며, 런던의 버킹엄궁 앞에서 행해진다. 예포는 영국 국왕 또는 왕비의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행해지지만, 우리나라 대통령의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예포 41발을 발사한 것은 2004년 노무현 대통령이 처음이다.
영국은 우리나라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대통령의 방문을 특별히 환영하는 의미로 예포 41발을 발사하는 것으로 보인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2139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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