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님'의 뜻과 정의... "인요한"의 생각과 말에 대하여 국민의 생각
뜻밖에 '인요한' 이분이 대통령을 나라님이라 말했다는 것이다. ▶ 오는 23일로 취임 한 달을 맞는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20일 대통령실과 당의 수직적 관계 재정립을 요구하는 목소리에 “대통령은 나라님”이라고 못 박았다.■
아주 큰 뜻으로 폭넓게 시대에 맞게 보면 틀린 것이 아니지만... 그러나 민주주의 국가에서 대통령은 나라님과는 뜻이 조금 다른 것이다. 이번 이 말은 '인요한' 이분의 시대착오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나라님을 국민이 투표로 나라님을 뽑은 것이 아니고 처음부터 군주는 정해져 내려오는 전통에 의하여 정해진다. 대통령은 국민의 권리를 대표권자를 뽑아서 권리대행을 부탁한 것이다. 엄연히 다른 것이다.
나라님은 엄격히 따지면 지금의 대통령과는 다른 뜻이 분명히 있다. 지금은 군주국가의 군주가 무너지는 시대에서 대통령은 엄격히 군주가 아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을 보면 주변 사람들은 모두 말 조심도 해야 한다. 어쨌든 반대편 국민도 윤석열 대통령 나라의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가... 나라님 발언은 윤대통령에게 1%도 도움을 주는 말이 아니다.
'인요한' 이분의 마음은 충성심 가득한 신하의 말투이고 생각인 것 같다. 하지만 시대는 예전을 향하는 것이 아니고 미래를 향하여 1초를 다투며 달리는 지금 던진 말 치고는 너무 구태하여 시끄러운 것이다. 그리고 세대를 아우르는 말투가 아니다.
그런데 이런 구태한 분이 혁신위원장...? 약간 도태한 말이 자꾸 나오는 것은 시대의 흐름에 전혀 맞지 않고 혁신이 아닌 예전으로 돌아가기를 원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면 잘못된 느낌인가...? 국민의 정서와 전혀 다른 말을 하는 이분은... 과연 무슨 혁신을 하실지...? 참으로 희한한 일을 국민이 보고 있다.
어떻게 이런 분이 혁신을 하는지 국민들은 혁신의 결과물을 기대하고 있다. 양당 모두 혁신을 한다고 시끄럽게 떠들어도 국민들은 별로 기대하지 않는 이유가 분명 있다. 진정한 혁신은 내부에서 진심으로 각자의 혁신을 해야지...ㅉ 그래서 이준석처럼 젊은 사람들이 나이만 든 어른들을 어른 대접하지 않는 것이 아닌가...?
기득권을 내려놓지 않는 혁신은 언제나 쇼에 불과한 것이다. 여야 정당의 진정한 혁신은 자신들 내면의 욕심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혁신이 되는 것이 아닌가...?
지금 국민들은 완전히 극과 극을 달리는 느낌이다. 아무리 방송에서 무슨 뉴스를 해도 판단은 국민 각자의 몫이라 누가 옳다 그러다 할 수 없는 세상이 된 것이다.
▶ 나라님이란... 군주국가에서 나라를 다스리는 최고 통치자를 칭한다. 군주국가에서 나라를 다스리는 최고 통치자는 임금이다. 임금이란... 임금은 군주국가에서 나라를 다스리는 최고 통치자이다. 군왕(君王), 군주(君主), 주군(主君), 인군(人君), 왕(王), 왕자(王者), 나라님, 상감마마(上監媽媽), 황제(皇帝) 등으로 불렸다.
삼국시대와 통일신라, 발해에서 시호(諡號)를 왕호로 사용하였고, 고려와 조선에서는 주로 묘호(廟號)를 왕호로 사용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임금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나라님에 대한 정의는 시대와 사회의 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나라님은 국가의 통치자이자, 국민을 대표하며, 정의와 공정을 상징하는 존재라는 의미는 변함이 없다.
■ 나라님에 대한 정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국가의 대표자로서의 의미이다. 나라님은 국가의 통치자이자, 국민을 대표하는 존재이다. 국가의 안녕과 번영을 위해 노력하고, 국민의 권리와 복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두 번째는 정의와 공정을 상징하는 존재로서의 의미이다. 나라님은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부정부패와 불평등을 없애고, 모든 국민이 공정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 두 가지 의미를 종합하면, 나랏님은 국가의 통치자이자, 국민을 대표하며, 정의와 공정을 상징하는 존재라고 할 수 있다.
*** 구체적으로, 나랏님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수행한다 ***
국가의 최고 통치자로서 국가의 모든 권력을 행사한다.
법률을 제정하고, 행정을 집행하며, 사법을 통제한다.
국가의 외교를 담당하고, 국방을 책임진다.
국민의 권리와 복지를 보호한다.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한국의 경우, 현행 헌법에 따르면, 대통령은 국가의 통치자이자, 국민의 대표이다. 대통령은 국민의 직접 선거로 선출되며, 5년 임기 동안 국가의 최고 통치권을 행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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