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그들이 변화하고 있다.
무한 가능성을 가진 젊은 여성들이 변화하고 있음을 보고 우리는 그들의 부르짖음을 깊이 생각해야 한다. 예전의 그들이 아니다. 태극기를 들고 나온 젊은 청년들. 이제 민중이 변화하는 것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무서운 바람이 폭풍처럼 불어온다. 청년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는 세대를 넘어 퍼지기 시작했다. 아름다운 푸른 장미를 생각해 내고, 모든 언어를 긍정적인 단어를 쓰게 하고 젊음이 부르는 노래는 우리를 감동하게 한다. 각본 없는 드라마가 각자 마음의 질서에 따라 조용히 마무리하는 그 기발함은 앞으로 대한민국을 바꿀 유능한 자원임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젊음이 부르는 노래와 말의 힘이 어른들을 부끄럽게 만들고 그들이 움직여서 삼촌과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를 감동하게 만든다.
기분 좋은 금요일 저녁이다. 좋은 에너지의 흐름이 세상을 바꿀 것이다. 세상을 바꾸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다. 누가 시킨다고 그들이 하겠는가? 인터넷 시대의 무서운 위력이 작용한 것이다. 대한민국 천손민족의 자손들이 역시 해 내고 말 것이다. 기득권들의 세상을 국민의 세상으로 바꾸는 일이다. 국민이 주인 되는 시대를 그들이 만들어 내어 전 세계를 향하여 나아가야 한다. 먼저 가신 우리조상 도인(道人)들이 이미 예언해 놓은 일이 지금 일어나고 있다. 이번에 변화하지 않으면 우리는 희망이 없음을 분명히 알고 있다. 지금 좌우가 갈라지고 너 편 내편 때문에 온 나라가 망가져 가는 것을 어른들이 묵인하고 있어서 젊은 여성들이 일어나서 모두를 끌어내는 새로운 물결의 바람이 분다. 모두 박수를 보낸다....짝... 좌우가 아닌 하나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마음으로 깊이 박수를 보낸다.
우리 사회가 변하지 않으면 희망이 없다. 그러나 젊은이들이 이제 움직이면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거듭날 것이다. 그동안 기울어진 사회의 변화를 반드시 가져와야 한다. 그동안 정치권과 기득권들의 잘못된 생각이 사회를 망가지게 하고 있어도 누구 하나 용기 있게 개선하려 하지 않는다. 선거에서 패한 정당에게 용기를 주고 패배한 후보에게 용기를 주는 그 마음이 참 아름답다. 패배했지만 반드시 일어나야 한다는 응원이 얼마나 사회를 밝게 하는 것인지 모른다. 젊은이 중 여성이 움직이면 변화를 빨리 가져올 것이다. 우리의 희망인 젊은이들이 의식이 있는 것이다. 우리는 희망이있는 사회에 살고 있다.
#부자공간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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