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손자 '전우원' 폭로 "사회를 혼란으로 만들다."

전두환 손자 '전우원' 폭로 "사회를 혼란으로 만들다."

갑자기 유튜브에 한 청년이 본인이 전두환 대통령 손자이고 '전재용과 박상아'의 관계 등을 폭로하는 것을 보고 좀 이상했다. 5.18 문제가 나오기 시작하는 시점에 이런 유튜브가 나오고 그 아버지는 아들이 아프다는 것이다.

 

전두환 손자 폭로 "차명회사 만들어 비자금 은닉 및 세탁" 이런 공공연한 사실은 국민 누구나 의심하고 있는 막연한 내용임에 틀림없다. 그런데 이제 와서 굳이 손자가 폭로하는 이유는 뭔가 가정과 직계 가족관의 문제가 아닐까...?

 

이런 문제에 온통 뉴스가 초점을 맞추고 그의 말을 옮기고 퍼트리고 과연 그만한 가치가 있을지 잘 모르겠다. 정말 전두환 재산을 찾으려면 찾을만한 힘을 가진 곳이 움직여야 한다. 지난 세월이 얼마인데 이제와서...ㅉ

 

이 문제는 가족 간의 문제로 한 젊은 청년이 약물중독 이런 사건으로 마무리될 것 같다. 이런 것을 뉴스화하면서 사회를 혼란에 빠지게 하면 지금 어려운 경제에 국민은 화가 나는 것이다. 모든 '우리나라 지도자는 도둑이디'는 국민인식이 자리를 하는 것이다.

 

언젠가 전재용과 박상아가 기독교 방송에 나와서 하는 인터뷰를 보고 이제 절실한 기독교인이 되었구나... 이런 생각을 했는데 결국 가정의 자식도 제대로 간수 못하는 부모는 종교의 지도자가 가능한가...? 

 

모든 사람들은 근본 바탕이 선(善)하고 욕심이 없어야 종교인이 되는 것이다. 지금 이들이 하는 형태도 욕심에서 비롯된 가족 간의 문제이다. 과연 자신이 사람들 앞에 설 자격이 되는지 그것부터 반성하고 종교인이 되어야 한다.

 

이 청년도 이것을 발표하기 전에 자신이 약물을 하고 이것은 정상적인 형태가 아닌 것 같다. 가족 간의 재산 싸움에 과연 온 나라 뉴스가 혼란을 주는 것 정상인가...?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한다.

 

https://youtu.be/dYJkUVZde9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