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대회' 책임 여성가족부 장관을 찾아라, 화장실에서 "국회의원"

'잼버리 대회' 책임 여성가족부 장관을 찾아라, 화장실에서 "국회의원" 영화인가?

희한한 일이 국회에서 벌어졌다. "세계잼버리대회"로 국제적 망신을 하고도 책임자 장관이 국회에 나타나지 않아 찾아 나선 국회의원들을 보면서 참으로 황당하다. 국회는 완전 무시를 당한 것인가...? 국회의원들은 왜 장관을 찾아서 화장실까지 갔는지...? 완전 코미디 상황이다....ㅎ 장관은 국회의원들을 무엇으로 생각했을까...?

 

완정 무시당한 국회의원들...ㅎ

 

그런데 처음부터 그렇게 큰 사건을 만들어 국제적 망신을 당하고도 뉴스에 나온 여성부장관의 표정은 언제나 뭔가 억울하다는 표정이다. 도대체 이유가 무엇일까? 국민의 세금을 급여로 받고 있는 책임있는 장관의 표정이 아니다. 정말 그 표정이 억울하지 않으면 정부 관료의 자격이 없는 표정이다.

 

그리고 뉴스에서 말하는 태도도 항상 자기가 아닌 누군가가 대답해야한다는 표정이다. 도대체 그 이유와 비밀은 무엇일까...? 분명 여성부 장관은 억울한 것이다. 그 이유를 차라리 밝히고 자신도 장관으로 국민과 국가에 책임을 져야한다. 대한민국의 국격을 망가지게 해 놓고 지금 숨어 다닐 일인가...?

 

또 국회의원들도 반성해야한다. 어떻게 국회출석한 장관을 찾아다녀야 할 정도밖에 자격이 없는지...? 얼마나 국회를 우습게 생각했으면 이런 쇼를 국민이 보아야 하는지...? 참으로 갈수록 가관의 구경거리는 이제 잼버리를 넘어 영화 한편을 찍었다.

 

지금은 기득권들의 쓰레기 같은 사건들이 국민들에게 알려지는 시대를 맞이하여 여태 볼 수 없는 희한한 광경은 우리 모두가 그동안 살아온 발자취이다. 국회의원들이 유난히 무시당하는 이번 정부의 국회... 정부 관료들... 모두들 자신들의 자리를 뒤돌아보고 반성해야 하는 시대이다. 

 

화장실까지 장관을 찾아간 국회의원들...ㅉ "화장실까지 장관찾아 나선 국회의원들" 영화한편 국민이 보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