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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 가수의 "윤석열 대통령 부친 조문" 후 돌아가신 부모까지

부자공간 2023. 8. 2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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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 가수의 "윤석열 대통령 부친 조문" 후 돌아가신 부모까지 

노사연 가수가 윤석열 대통령 부친 조문 후 한마디가 일파만파이다. 노사연 가수 "尹 부친상 조문한 노사연…개딸들 "제정신인가" 비난" 보도를 보고 이렇게 문제가 생길 줄 알았다. 노사연 가수 자매는 조용히 조문만 하고 나왔다면 이런 일 당하지 않을 수도 있었을 텐데...ㅉ 안타깝다.

 

지금 이 사회가 악으로 달려가고 있다. 그래서 함부로 남에대한 말을 하면 안 되는 사회가 되었다. 특히 가수는 연예인인데 뭐 하러 개딸을 책망하는가? 지금 국민들의 정서가 자기 생각을 말하기 무서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우리 모두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사는 시대가 아니다.

 

왜냐하면 지난온 역사 속에 일어난 일들은 누구의 잘잘못도 아닐 수도 있지만 그래도 지나온 역사의 증명이니 부정할 수 없다. 지금은 국민들이 너무나 영리해져서 어떻게 하든지 그 사람을 집중 공격하면 어디서 무엇인가 티끌이 나오게 되는 시대를 우리 모두 지나왔다.

 

이번 노사연 가수는 자신의 생각을 특히 정치색이 다른 국민을 향하여 말한 대가를 치르게 된 것이다. 특히 공인은 말을 아껴야한다. 그리고 지금은 국민들이 삶이 어려우니 무슨 문제가 생기면 그것을 자신의 분노를 표출하는 것으로 자신과 상관없는 문제도 서로 공격하고 집단이라는 것을 만들어 고소고발도 마음대로 하는 것을 보면 누가 누구를 탓해야 할지...?

 

노사연 가수의 입장에선 어쨌든 돌아가신 아버지의 일이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오는 것에 대한 마음의 아픔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 시대가 지난 역사의 일이 모두 세상으로 나와서 청산하는 시대 이므로 어디 노사연 가수 한 사람 만의 일이 아니고 수많은 일들이 모두 드러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이번 노사연 가수의 일은 뉴스에 보도되는 순간 이런 일 있을 것을 예상했는데...ㅉ 역시... 우리는 왜 이런 사회가 되었는가? 지금은 모두 누가 잘나면 어쨌든 그 사람의 약점을 찾으려고 하는 묘한 습성을 인터넷이라는 것을 이용해서 일파만파 퍼지고 있으니 모두 조심해서 살고 겸손하고 또 겸손해야 한다.

 

안타까운 가수 노사연에 대한 뉴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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