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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정치인 자신의 학력 위조 "10억 내기라도 하자" 유튜버 시대

부자공간 2023. 5. 2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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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정치인 자신의 학력 위조 "10억 내기라도 하자" 유튜버 시대의 국민들

유튜버들의 횡포인지... 아무 말 잔치를 하면 조회수가 늘어나는 것인가? 누구를 막론하고 남을 허위 비방과 비난을 하는 방송을 하는 국민은 혼나야 당연하다. 그 허위에 당하는 사람은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알아야 한다. 남을 괴롭히는 자 그 결과는 자신에게 반드시 돌아오는 법이다. 

 

이준석 정치인은 이제 한 단계 성숙한 정치인다운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그래야 이준석의 시간이 오면 이기는 법이다. 이제 뭔가 숨기는 정치인은 국민의 선택을 받지 못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국민이 영리해져서 쉽게 속아주지 않는 것이다. 이번 이준석 정치인의 학력 소문을 낸 유튜버들 당연히 혼내야 한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10억 내기를 제안했다. 이건, 자신을 둘러싼 하버드대 학력 위조를 주장하는 유튜버들의 공격에 대한 응수라는 것이다. 모든 것을 돈으로 내기를 하는 것이 너무나 "유아(幼兒)적 생각이다" 정치인은 이런 내기를 제안하는 것보다 보다 당당하게 국민들 앞에 자신의 의혹을 내놓고 맞서야 한다.

 

유튜버들도 국민인데 "정치인이 국민과 내기"를 할 일이 아니다. 요즈음 유튜버들의 허위로 아무 말 잔치를 하는것을 보면 시청자는 가려서 들어야 할 정도이다. 하지만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아무 말 잔치를 하는 유튜버들은 반드시 혼이 나야 한다. 

 

"10억 내기라도 하자" 유튜버들의 하버드대 학력 위조 주장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번에 자신의 학력을 공개하고 그들을 허위로 고발한 것 아주 잘한 일이다. 앞으로도 정치를 하려면 학력 때문에 허위 소문이 나지 않게 예방한 것이다. 이준석의 시간이 기다리고 있다.

 

이준석 정치인은 ▶ "이미 해당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들은 싸그리 고소해 놓았다"며 "고소장이 아직 도달 안 해서 정신 못 차리는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또, 그는 자신의 메일 주소를 공개하며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사람들을 제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번엔 박멸하겠다."

 

이 전 대표는 25일 페이스북에서 ▶ "이준석의 하버드 졸업이 거짓이거나 컴퓨터 과학·경제학 (Computer Science/Economics Joint Concentration)복수전공이 허위인지 여부에 대해 10억 내기라도 하면 어떻겠느냐"고 제안했다. 이어 "이준석이 허위이면 10억 내고 아니면 니들이 내고. 이준석도 조지고 돈도 벌고 좋지 않냐?"고 뼈 있는 말을 던졌다. 

그렇다면, 왜 10억 원일까? 이 전 대표는 "'의원님께서는 뭘 거시겠습니까'는 의원을 대상으로 할 수 있는 거라서 돈 밖에 목표에 없는 유튜버들한테는 한 10억쯤 걸라고 하는 것"이라며 "유튜버직을 걸라고 할 수는 없지 않냐?"고 이유를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시즌마다 반복되는 놀이"라며 "님들이 원하는 성적표, 졸업증명서, 졸업생 사이트 접속 인증까지 수사기관에서 다 해서 결론 냈던 사안들이니까 "이라고 말했다. 이날 이 전 대표의 페이스북에는 학력과 관련한 증빙 서류가 올라왔다. 이 전 대표는 "전 뭐 다 올려놨으니 이제 어디서 누가 뭘 떠들어도 그냥 떠든 만큼 경찰로 보내겠다"고 경고했다. ■ 양아라 에디터 ara.yang@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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