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위한 108배는 과연 맞는 것인가...?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위한 108배는... 결국 자신을 위한 수행

108배는 불교에서 행하는 절의 한 방법으로, 108번 절을 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단순한 운동이 아닌, 깊은 의미를 담고 있는 수행법이다. 108배는 불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좋은 수행법이다. 힘든 일이 있거나 마음의 평화를 얻고 싶을 때, 108배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해 보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위한 108배는 잘못된 것이다. 본래 108배는 그런 의미가 아니다. 참회와 정진은 남을 파면하고 남을 잘못되기를 바라는 기도는 오히려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우리나라 정치인들의 삭발과 단식과 108배 모두 본질을 흐리고 쇼에 불과하다....?

 

차라리 자기 정진을 위하여 108배를 하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본심本心을 남에게 두고 108배를 하는 것이 아니고 나의 근본에 마음을 두고 108배를 하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어지는 것이 108배 정진이다.

 

결국 원수怨讎를 위해서 기도를 하면 그 기도의 결과는 나에게 복福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듯이 지금은 맞지만 나중에 틀리는 것도 많이 있다. 지금 우리 사회의 과격한 행동들도 세월이 지나면 부끄러운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지금 우리 사회는 남 탓보다 자신을 반성해야 하는 시대이다. 모든 것은 나를 뒤돌아 보고 반성하고 남을 탓해야 한다.

 

 

■ 108배의 의미

 

※ 108 번뇌의 소멸: 불교에서는 인간이 108가지 번뇌를 가지고 있다고 보는데, 108배는 이러한 번뇌를 하나씩 소멸시켜 나가는 것을 상징한다.

 

※ 참회와 정화: 108배를 통해 과거의 잘못을 참회하고 마음을 정화하며, 앞으로 올바른 삶을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한다.

 

※ 신체와 정신의 수련: 108배는 육체적인 운동 효과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집중력과 인내심을 키우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 자기 성찰: 절을 하는 동안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마음의 평화를 얻는 시간을 가진다.

 

■ 108배의 유래

 

108배는 한국 불교에서 자생적으로 생겨난 전통으로 보인다. 불교의 다양한 경전과 수행법에서 108이라는 숫자가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것과 관련이 있다.

 

“尹 파면 하루 빨리 이뤄지길”…조국, 옥중서 매일 108배 시작

 

■ 108배의 효과

 

※ 정신적 효과: 마음의 안정과 평화 / 스트레스 해소 / 집중력 향상 / 자기 성찰 및 내면의 성장

 

※ 신체적 효과: 근력 강화 / 유연성 향상 / 혈액 순환 개선 /칼로리 소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