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 가면 '한국인들이' 신기하다고 느끼는 문화적 차이! 첫 번째
유럽은 다양한 나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다양한 문화와 관습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유럽을 여행하는 많은 사람들이 다른 문화적 관습과 사회적 규범에 신기해하고 문화 충격을 받기도 한다. 이것은 우리나라에서 정상으로 여겨지는 많은 것들이 세계의 다른 나라에서는 이상해 보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것이 바로 여행의 재미이다. 여행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생활 방식을 볼 수 있고 시야를 넓힐 수 있다. 출처: (Reddit) (Ranker) (Insider) (deMilked) (Bored Panda)
볼키스 : 포옹이나 악수 대신하는 볼키스는 종종 여행자들을 놀라게 한다.
계란을 실온에 보관하는 것 : 한국은 일반적으로 계란을 냉장고에 보관한다. 하지만 유럽에서 농장들은 계란을 씻는 대신 닭들에게 살모넬라균에 대한 백신을 접종하기 때문에 계란을 보호하는 큐티클이 손상되지 않아 실온에 보관이 가능하다.
유모차를 밖에 두는 것 (덴마크) : 덴마크의 부모들은 종종 식당과 상점에 들어갈 때 아기가 있는 유모차를 밖에 두고 들어간다. 이것은 문화의 일부이고, 누군가가 아기를 데려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오래된 건물들 : 한국에는 1800년대 건물도 오래된 건물로 간주되지만, 유럽에는 그보다 훨씬 더 오래된 많은 건축물들이 도시 곳곳에 있고 아직도 사용 중이다.
누드해변 : 유럽의 많은 여성들은 해변이나 수영장에서 상의를 벗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세탁기가 주방에 있는 것 : 물론 이것은 유럽 국가마다 다르지만, 세탁기가 주방에 있는 이유는 배관을 여러 곳으로 연결하기 힘들었던 시절에 상수도 시설을 같은 공간에 유지하는 것이 더 쉬웠기 때문이다.
부족한 에어컨과 난방 시스템 : 유럽의 가정이나 공공장소에 에어컨과 난방 시스템이 없어 놀라는 여행자들이 꽤 많다. 유럽은 사람들이 각 계절마다 별도의 장치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더 높다.
식당에서 물을 사 마셔야 하는 것 : 유럽 혹은 세계 어디에 가도 물을 공짜로 먹을 수 있는 나라는 많지 않다.
방충망이 없는 창문 : 한국인들은 유럽의 방충망이 없는 창문을 보면 놀라고 신기해한다!
화장실 사용료 : 일부 유럽 국가들의 기차역과 쇼핑몰과 같은 공공 장소의 화장실은 사용료가 있을 수 있다.
길거리의 담배꽁초 : 유럽인들은 한국인들보다 담배를 훨씬 더 많이 피운다. 그리고 여전히 실내와 실외에 담배를 피울 수 있는 장소들이 많이 있으며, 프랑스와 같은 일부 국가에서는 길거리 곳곳에 담배꽁초가 있다.
다양한 스타일의 변기 : 한국의 화장실은 거의 비슷하지만, 유럽의 화장실들은 물을 내리기 위해 탱크에서 끈을 잡아당기거나, 발로 누르는 등 다양한 스타일의 변기를 가지고 있다.
보행자 도로와 자전거 전용 도로 : 많은 유럽 도시는 걸어다닐 수 있는 보행자 도로와 자전거 전용 도로가 아주 잘 갖추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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