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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군사기본훈련 도입' 김기현... 출산율 저하로 이어지면 어쩌나...?

부자공간 2023. 1. 26.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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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군사기본훈련 도입' 김기현... 출산율 저하로 이어지면 어쩌나...?

출산율 저하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원아들이 부족하고 서울의 초등학교도 문을 닫고 고등학교도 문을 닫는다는 뉴스를 보고 아이를 낳고 기를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여성 군사훈련까지 한다면 아예 남녀 동등으로 여성에게 출산을 장려할 수 있을까...? 김기현 이분은 딸이 없을까...? 그런데 김기현 이분은 딸이 있다는 소개가 있었다. 왜 갑자기 여성 군사기본훈련 도입을 하려 했을까...?

 

반대하는 국민의 의견을 무시하면 과연 좋은 정책일까...? 하고 많은 제도 중에 갑자기 여성 군사기본훈련을 도입하다는 것이 그렇게 급한 일인가...? 지금 제일 급한 것은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아이를 낳아야 하는데 어려운 문제는 회피하는 정치인들... 국가의 미래를 위해 여성이 편안히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낳아야 나라가 건강해지는 것이다. 국민 없는 국가는 존재할 수없다.

 

이상하게 '여성 군사기본훈련' 도입이라는 내용을 듣는 순간 북한의 여성훈련 느낌이 들었다. 시대가 거꾸로 가나...? 과연  국민.. 여성이 원하는 일일까...? 여성 직업 군인을 증원하든지...? 참으로 이상한 정책이다. 전쟁을 준비하자는 것인가...?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김기현 이 분이 당대표가 되는 일이다...?  

 

▶ 국민의힘 친윤(親윤석열) 그룹에 힘입은 당권주자 김기현 의원이 사실상 여성 군사기본훈련 도입의 전(前) 단계 격으로 '여성 민방위 훈련 참여법' 입법을 예고한 데 이어 적극 관철할 태세를 보였다. 실현 가능성이나 여성 유권자들의 반발에 관해 "현실성은 전혀 문제가 될 게 없다", "모든 제도는 반발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일축한 것.

김기현 의원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 한 식당에서 자신의 연포탕(연대·포용·탕평) 구호를 상징하는 '연포탕 오찬' 겸 기자간담회를 연 가운데, 자신의 여성 민방위 훈련 입법 구상에 '현실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민방위 훈련받는 게 1년에 50시간 이내로 돼 있을 거다. 현실성은 당연히 지금 하는 데 전혀 문제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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