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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與 당대표 불출마... "인중유화(忍中有和) 정신으로"

부자공간 2023. 1. 2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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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與 당대표 불출마... "인중유화(忍中有和) 정신으로"

나경원의 변명... 인중유화(忍中有和) 인내 속에 화목이 있다. 누구와 화목일까...? 나경원은 인중유화(忍中有和) 정신으로 국민 모두와 당원 동지들이 이루고자 하는 꿈과 비전을 찾아, 새로운 미래와 연대의 긴 여정을 떠나려고 한다"며 "오늘 저의 물러남이 우리 모두의 앞날을 비출 수만 있다면 그 또한 나아감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도대체 무슨 말인지...?

 

당연한 일이다. 나경원의 시간이 지금은 아니다. 국민을 아무리 팔아도 지금껏 나경원을 보아온 국민들이 과연 납득할까...? 당연히 당선 안될 것이라면 들어가는 것이 맞다. 이미 해임당할 때부터 조용히 있어야 했다. 비록 나경원뿐이겠는가 더 많은 정치인의 퇴출시간이 가까워 많은 퇴출이 여야를 막론하고 나올 것이다.

 

이제 진정으로 국민을 생각하는 정치인만 살아남을 것이다. 그동안 권력의 대접만 받는 그런 정치인은 이제 국민이 알아서 표를 주지 않을 것이다. 개혁의 바람은 불기 시작했다. 큰소리칠 수 있는 정치인 과연 얼마나 될까...? 죽을 각오 하면 살게 될 것이다. 국민은 이제 기존 정치인들을 신뢰하지 않는다. 모두 정신 차려야 한다. 주저리주저리 아바타식 변명 이제 뉴스로 나오는 것도 보고 싶지 않다.

 

▶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를 고심하던 나경원 전 의원이 25일 "당의 분열과 혼란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막고 화합과 단결로 돌아올 수 있다면 용감하게 내려놓겠다"며 불출마를 선언했다. 전당대회 출마를 앞두고 '반윤 프레임'이 공고해지는 데 대한 부담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힘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당대회 불출마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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