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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위기에' 지금 국민이 얼마나 허리띠를 졸라메는지 아실까...?

부자공간 2022. 7. 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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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전방위 위기에 "전기·물 펑펑 쓰는 나라, 아껴 쓰기 필요"

오늘 또 한번의 충격이다... 국민은 지금 얼마나 허리띠를 졸라매는지...? 모르고 하는 말인가...? 왜 정치인들은 모든 화법이 아바타식일까...? 지금 국민보고 전기. 물 아껴 쓰라...? 정상적인 국민은 전기. 물 당연히 아껴 쓴다. 너무나 당연한 국민의 삶을 모르는 것 같다...? 국민이 이런 당연한 말을 들어야 하는가...? 제발 부탁입니다. 지금 곳곳에 낭비되고 있는 예산을 꼼꼼히 챙겨서 그 돈부터 찾아보시면 어떠하신지요...? 특히 국회의원들의 주변에 낭비되는 예산은 없을까요...? 국민보고 당부하기 전에 기득권들 먼저 낭비를 찾아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이런 당부 이전에 기득권들의 그 많은 재산을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해 살리는 일에 먼저 하시면 안 되는지요...? 전기. 물 펑펑 쓰는 정상적인 국민은 없을 텐데요...? 물가는 비싸고 수입은 적은 사람들이 아침은 회사의 간식으로 떼우고 점심은 회사에서 사주는 것으로 저녁은 편의점이나 굶는다는 글을 보고 참으로 가슴이 아팠다. 그런데... 어떻게 이분이 전기. 물 아껴라는 말 이전에 아주 크게 낭비하는 예산을 먼저 찾으셔야 할 듯...?   

   

과연 이 말의 뜻은 무엇일까? 국민이 잘못해서 이 어려운 사항이 된 것인가...? 정부는 허리띠를 졸라 매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거다. 이것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나와야 하는 것인데...? 정부가 무엇을 어떤 곳에 구체적으로 허리띠를 졸라매는지...? 안 의원은 여당 일원으로 위기 극복 방법을 묻는 질문에 시민의 자발성을 대책으로 꼽았다. 시민은 지금 물가에 시달리고 있는데 무엇을 어떻게 더 이상 자발적이어야 한다는 것이가...? 그는 ”IMF 때나 2008년 경제위기 때보다 앞으로 훨씬 더 어려워질 것“이라며 ”과거에는 국민들이 고통분담을 하고... 이제 이런 말은 국민들이 납득하기 어려울 텐데...? 왜냐하면 국민이 허리띠 졸라맬 동안 시간이 지나면 역시 국회의원 정부 관료들은 재산이 늘어나는 것을 국민은 그동안 많이 보아왔다. 이제 국민은 그들을 믿지 않는다...? 국민들에게 당부하기 전에 정부와 여당의 구체적인 허리띠 졸라매는 내역을 제시해 주어야 설득력 있는 것이다. 왜...! 정치인들의 화법은 아바타식일까...?모든 어려움을 국민들이 물과 전기 아끼지 않아서 인가...? 참으로 국민은 지금 슬프다...? 국민만 아낀다고...?

 

뉴스에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경제 위기 우려가 가시화된 상황에서 “금모으기 같은 자발적인 시민 운동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7일 공개된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안 의원은 현재 국내 경제 상황을 “쓰나미(지진해일)가 몰려오기 직전의 상황”과 비교하며 IMF 구제금융 체제에서 정권을 남겨받은 김대중 정부 사례를 거론했다. 
안 의원은 “김대중 전 대통령은 IMF 외환위기 때 ‘지금 많은 국민이 고통스럽지만 이게 빨리 안 끝날 거다. 우리는 더 고생할 거다. 정부는 허리띠를 졸라 매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거다. 함께 힘든 시간을 견디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는 식으로 진심을 다해서 울먹이면서 호소를 했다. 지금은 (정부와 여당에) 그런 게 필요할 때”라고 주장했다.안 의원은 여당 일원으로 위기 극복 방법을 묻는 질문에 시민의 자발성을 대책으로 꼽았다. 그는 ”IMF 때나 2008년 경제위기 때보다 앞으로 훨씬 더 어려워질 것“이라며 ”과거에는 국민들이 고통분담을 하고, 금 모으기 운동도 하지 않았나. 우리가 전기·물 모두 전 세계에서 제일 펑펑 물 쓰듯이 쓰는 나라다. 이제는 전기요금도 오르니까 전기를 아껴 쓴다든지, 무언가를 찾아서 자발적인 시민사회 운동 같은 게 필요한 때“라고 주장했다. 정부 정책 대응 만큼이나 ‘아껴쓰기’와 같은 시민 자발 캠페인이 필요하다는 주장으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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