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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에서 찾은 놀라운 발견! 이것들이 싱크홀에서 나왔다고? 1

부자공간 2022. 12. 3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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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에서 찾은 놀라운 발견! 이것들이 싱크홀에서 나왔다고? 1

싱크홀은 기본적으로 땅 표면이 아래의 빈 공간으로 붕괴될 때 나타나는 움푹 패이거나 땅 속의 큰 구멍이다. 그것들은 보통 지하수에 의한 침식을 통해 형성된다. 싱크홀은 붕괴될 때까지 수천 년의 침식이 필요할 수도 있다. 몇몇 건조한 땅과 수중에서 나타난 싱크홀 안에서는 많은 놀라운 발견들이 이루어졌다. 출처: (Grunge) (Inverse)

 

포드 크레스트라인 선라이너 : 우리는 자동차가 싱크홀에 빠졌다는 이야기를 들어봤지만, 이런 고전적인 차가 싱크홀에서 발견된 것은 대단한 일이다. 1952년에서 1954년 사이에 생산된 모델로, 꽤 희귀한 발견이다

 

포드 크레스트라인 선라이너 :  이 차는 2020년 봄 사우스다코타주 블랙호크의 히데어웨이 힐스 인근에서 싱크홀이 생기면서 발견됐다. 그런데 어떻게 차가 거기에 빠졌을까?

 

포드 크레스트라인 선라이너 : 오래된 석고 광산이 있던 자리에 싱크홀이 생긴 것으로 드러났다. 그 광산은 약 100년 전에 마지막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이 차는 폭우에 휩쓸려 그 안으로 갔을 가능성이 있다.

 

마스토돈 뼈 : 약 14,550년 전의 마스토돈 뼈가 2015년 플로리다의 싱크홀에서 발견되었다. 그 자체로 인상적으로 들리지만, 이번 발견에서 더 인상적인 것은 뼈들이 인간에 의해 도살된 흔적을 보여줬다는 것이다.

 

마스토돈 뼈 :  약 13,000년 전에 아메리카 대륙에 처음으로 인간이 도착했다고 믿어져 왔는데, 이 발견은 인간이 실제로 그보다 훨씬 이전에 그 지역에 있었다는 것을 시사한다.

 

세상에서 제일 큰 동굴 : 베트남 퐁냐케방 국립공원에 위치한 한손둥은 세계에서 가장 큰 자연 동굴이다. 이 동굴은 1990년에야 발견이 되었고, 적절한 탐사는 2009년까지 이루어지지 않았다.

 

세상에서 제일 큰 동굴 : 이 동굴은 한 남성이 비를 피할 곳을 찾다가 땅에 난 구멍을 발견하면서 우연히 발견됐다. 수년 후, 그 싱크홀은 마침내 탐사되었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되었다.

 

만 3천년 전 인간의 주거 흔적 : 13,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해골 유적이 '찬 홀 동굴'이라고 불리는 수중 싱크홀에서 발견되었다. 이 동굴은 멕시코의 유카탄 반도에 위치해 있다.

 

만 3천년 전 인간의 주거 흔적 : 더욱 흥미로운 것은 과학자들이 그 당시 이 지역에 살았던 것으로 알려진 팔레오인디안족과 다른 두개골 모양을 발견했다는 것인데, 이것은 다른 인류 종들이 같은 시기에 같은 장소에 공존했다는 것을 암시한다.

 

https://youtu.be/yM-QDjdj5Xs?si=badLxsuxK5gm7tJ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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