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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현장 자원봉사 가신 김건희여사...?

부자공간 2022. 8. 2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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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뉴스가... 대통령 부부께 도움이 될까...? 국민은...? 

요즈음 뭔가 의도적인 뉴스를 보면 참으로 답답하다. 거짓은 진실을 덮을 수 없는 시대에 온 것을 기자들은 모르는가...? 김건희 여사 마스크 쓰고 수해현장 자원봉사 아무도 모르게...? 뉴스는 ▶ 24일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김 여사는 지난 8월 초부터 이어진 중부권 폭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 최근 2주 동안 수해복구를 도운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비공개 일정으로 수행 인원과 경호도 최소화하고 다녀온 걸로 안다”고 전했다. 김 여사는 수해 정도가 심한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이재민들을 만나 위로하고 청소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는 봉사 활동 중 마스크로 얼굴을 가려 피해 지역 주민들도 그를 알아보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뉴스는 과연 대통령 부부께 호의적일까...? 수행인원 최소화...? 이런 말도 국민은 벌써... 무슨 말을 하는 거냐? 수행인이 따르면 주민은 바로 아는 것이다. 이것은 의도적 흘림으로...? 뉴스를 정확하게 보내야 한다.

 

이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 이제 우리는 숨 쉬는 것 외에는 모두 노출되어 살고 있다. 중요한 것은 수해복구 현장을 하루라도 빨리 정부가 주도적으로 전문 인력을 투입해서 일상 회복시키는 일이 중요하다. 예전 어려운 시절 누구나 몸으로 봉사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 청소업체가 전문적으로 대행하면 작은집은 하루에도 가능한 수해현장 가구들을 정부가 예산으로 일사천리로 지원해서 일상 회복시켜야지...? 코로나가 유행하는 지금 평생 일도 안 해본 김건희 여사가 수해현장을 도운다고 하루에 정리되는 것인가...? 차라리 정부가 빨리 지원해주도록 예산을 배정해서 누군가 진두지휘해서 각 청소업체 불러서 견적 뽑아서 전문 청소하고 소독하고 피해본 생활 가재도구 최대한 빨리 지원하는 것이 진정으로 수해현장을 돕는 것이다. 수해 현장을 가지고 사진 찍고 말장난하면...?  

 

코로나가 유행인 지금 자원봉사로 수해복구는 말도 안 되는 정책이다. 어느 18세 독립해야하는 아이는 지하방에 물이 들어 모텔에서 지내는데 코로나 감염으로 다시 피해복구도 안된 지하로 가야 한다는 뉴스를 보고도 아직도 이런 자원봉사로 수해복구를 한다고 생각한 정부의 발상이 문제이다. 지금 어느 시대를 사는데 그 많은 정부예산 중에 수해복구 전문 청소업체를 대행할 예산이 없는가...? 코로나 유행으로 자원봉사보다 전문 업체 대행으로 소독까지 완벽한 주거를 만들어 빨리 제 자리로 돌아가게 하는 뉴스를 보내야 한다. 결국 청소 업체들도 인력을 쓰면 그것 또한 일반인들에게 아르바이트 일자리가 생기는 것 아닌가? 대신 아르바이트를 정확하게 일당을 잘 지급하고 정당하게 대우했는가? 이런 것이 더 효율적이고 현실적인 일이다. 이런 뉴스는 절대로 윤석열 대통령 부부에게 도움이 안 되는 뉴스이다. 대통령의 일정도 누설되는 시대에 무슨 마스크 쓰고 몰랐다는 것은 국민을 바보로 아는가...? 이것을 받아쓴...? 지금 현실에 맞지 않는 꼼수를 보면 국민은 모두 하늘을 보고 웃는다...ㅎㅎㅎ? 제발 윤 대통령의 진심을 국민이 알게 해서...?   

수해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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