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의 바른 말과 생각 그리고 포용... 새로운 디자인과 제품...
유튜브는 서로 혼란과 비방으로 얼룩지고 시청자는 유튜브가 고마우면서도 이런 싸움을 보면서 악의 얼굴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러면 시청자는 떠나면 된다. 그런데 왜 시청자들이 그 싸움에 뛰어드는지...? 한국사람들은 자기와 상관없는 일에 서로 간섭하는 식으로 말하는 것 합당하지 않다. 이런 싸움에 바른 말과 진실을 전후(前後)로 알려주는 손혜원 전 의원을 보면서 역시 말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진 사람만 말할 수 있는 일이다. 목포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유튜브를 통하여 보면서 그림을 크게 그리는 사람은 좀 다르구나...? 이런 생각을 한다. 그런데 모든 유튜브들은 서로 자기가 잘났다고 난리인데...
어제 손혜원 유튜브를 보았는데 아침에 이런 글이 올라 왔다. ▶ 제 방송이 끝난 새벽녘에 시사의 품격 윤선희님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오또'는 오일이 아니라 고가의 오일을 칭할 때 붙는 단어라는 것. (좀 더 알아보고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2. 로즈오또는 불가리아 장미에서 추출한 오일로서 가격이 매우 고가라는 것.(그래서 더 좋다는 이야기겠죠?) 3. 아로마더 오또세럼이 왜 비싼지 왜 그렇게 좋았는지~~ 이제 알았다는 것.ㅋ - 방송 잘 봤습니다. 윤선희입니다. 옷또 세럼이라는 제품을 소개하시던데... otto는 숫자 8 또는 여덟이라는 뜻이랍니다. otto가 기름이라고 하셔서..... 확인해 보셨으면 합니다. 아 그리고 오일 또는 기름은 Olio라고 한답니다. 장미꽃에서 추출한 오일이 로즈 에센셜 오일입니다.
로즈(rose) 에센셜 오일은 추출법에 따라 두 종류로 나뉘어 집니다. 로즈 오또(Rose otto)와 로즈 앱솔루트(Rose absolute) 인데요. 로즈 오또는 불가리아 장미라고 불리우는 로사 다마세나(Rosa damascena)를 증류법을 이용해서 추출해낸 것 입니다. 로즈 오또는 두번의 증류 과정을 거쳐 오일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장미 4,000kg을 증류하면 고작 1kg의 로즈 오또가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로즈 오또는 가격이 매우 비쌉니다. 로즈도 자스민과 마찬가지로 이른 새벽 사람의 손으로 조심스럽게 수확하여 꽃이 시들기 전에 빠르게 증류소로 이동해서 추출을 진행해야 하니 고가의 오일이 탄생할 수밖에 없겠지요. 검색해보니 추출방식에 따라 로즈 오또와 로즈 엡솔루트로 나뉜다고 하네요. 아무튼 여기서 오또(otto)는 오일이라는 뜻은 아닌 것 같아요. 8(여덟)이라는 의미 외에 다른 뜻은 없는 것으로 아는데요... 흥미로 읽어주세요 의원님^^
otto : (명사) 장미유(油)(attar) 'otto' 라는 단어만으로 '장미오일'이라는 뜻이 있네요!!!! 장미오일 중에서도 시품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불가리아 장미라고 불리우는 로사 다마세나(Rosa damascena)를 증류법을 이용해서 추출해낸 장미 4000kg에서 단 1kg밖에 추출되지 않는 오일" 즉 '고가의 귀한 오일'을 뜻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로마더 김현주 대표가 '오일'이 아니라 '오또'라고 강조했군요! 서로 간의 좋은 정보를 나는 것을 공개로 게시해서 우리도 알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평소 손의원님을 시사의 품격은 격이 있게 대하는 것을 여러 번 보았는데... 역시 두 분의 정보교환 너무 보기 좋다. 서로 다투는 유튜브들보다 서로 존경하고 아끼는 모습은 시청자도 기분 좋은 일이다.
어제 손혜원의원 방송에서 놀라운 것은 우리가 잘 아는 화장품 Dr.Jart를 손 의원님이 브랜드를 만들어 주고 미국까지 진출을 하게 만들어주었는데... 그들이 손 의원님에 대한 아무 대가를 지불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정말 기업인들도 양심이 있어야지...? 손혜원 의원은 새로운 제품으로 "아로마의 어머니 아로마더~!!! 유기농 천연샴푸 출시~" 선정했다는 것이다. 반드시 성공하게 될 것 같다. 상품의 브랜드 디자인도 멋지다. 이 방송을 보고 우리가 화장품도 향기도 좋지만 먹어야 하는 다당류 에너지를 20년 넘게 연구하여 만든 다당 에너지를 손 의원님께 연결해 드리면 뭔가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났다. 먹으면 피부와 세포가 튼튼해지는 다당을 화장품에 넣으면 피부가 확실하게 좋아지는데... 다당을 예전에 미국 잉글우드랩 세계적 화장품을 만들어 내는 회사에서 탐내는 원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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