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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케이티' 결혼 두사람 행복을 위해 그만 괴롭히길...

부자공간 2023. 2. 26.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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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케이티 결혼? 출산? 대학 빼고 모두 거짓"

누가 뭐래도 '송준기와 케이티는 너무 잘 어울리는 귀하고 고급스러운 한쌍'이다. 왜 거짓을 만들어 두 사람 행복을 깨려 하는가... 사실 송준기 처음 한국배우와 결혼 뉴스를 보고 어울리지 않는 한쌍이다. 이런 생각을 했다. 아니나 다를까 얼마 후 이혼을 한다기에 당연하다 생각했다. 그러나 케이티와의 뉴스를 보고 아주 어울리는 글로벌 부부이다. 이런 생각이 진하게 느껴졌다.

 

송준기는 케이티와 너무 잘 어울리는 지적인 부부이다. 송준기와 케이티 사진을 보면 송준기가 더 멋있어진 것 같다. 아이를 낳으면 여자아이면 얼마나 예쁠까... 남자아이도 귀엽고 잘생긴 아이를 낳을 것 같다. 왠지 남자아이를 낳을 것 같다. 두 사람의 행복에 헛소문을 내는 사람들은 자제해야 한다. 모두 질투심에서 나오는 못된 마음이다. 행복을 빌어주면 좋겠다.

 

송중기는 23일 GQ코리아와 가진 인터뷰에서 ▶ “이 친구가 다닌 대학교 이름 말고는 죄다 사실이 아니었다”며 온라인을 통해 퍼진 케이티의 결혼 및 출산설을 부인했다. 송중기는 “처음엔 아무렇지 않았다. 우리에겐 일상적인 일이었고, 또 많은 사람이 안다고 해도 저희 사랑이 변하는 건 아니지 않나. 그러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들이 점점 늘어날 땐 솔직히 화가 나기도 했다”며 “분노가 점점 커졌는데 케이티가 ‘이 사람들에게 화낼 필요 없다’고 했다.

 

저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주고 균형을 맞춰주는 친구다” 라고 말했다. 송중기는 케이티에 대해 “어떤 사람인지 설명해야 한다면 굉장히 많은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사람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많은 부분에서 믿음을 주는 친구”라며 “제가 평소에 갖고 있던 생각이나 철학 비슷한 것들이 있는데 그게 맞다고 다시 한번 확신시켜 주는 여자다. 곁에서 ‘저답다’라는 말을 많이 해주는 친구”라고 소개했다.  [스포츠서울 | 조은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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