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감독관...? 사표만 내면 모든 것 해결되는 것인가...? 인권이란...?
도저히 참을 수 없는 분노가 남의 자식... 사람을 괴롭히는 괴물들이다. 괴롭힘을 당하는 그 어린 학생은 죽을 것 같은 고통에 빠지는 것이다. 우리 사회에서 이런 자들은 퇴출당해야 한다. 차오르는 분노를 참을 수 없는 마음... 그 부모는 어떠했을까...? 인권감독관을 한 그 사람은 인권에 대한 뜻과 자신이 그 말을 할 자격에 대한 양심이 있었을까...?
많은 사람들이 충격에 빠져서 인터넷을 달군다. 누구나 자식이 있다면 분노할 것이다. 피해자는 자살시도를 했는데 가해자는 일류대학 입학한 사실... 어느 부모가 이것을 이해하겠는가...? 개쓰레기들이 기득권인 사회... 양심은 아예 없는 것인가...? 하지만 하늘은 보고 있으니 이제야 진실이 나오고 있으니...ㅉ 온갖 개쓰레기가 부상(浮上)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인권(人權, human rights)은 보편적이고 절대적인 인간의 권리 및 지위와 자격을 의미하는 개념이다. 즉, 인권은 사람은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생각이며, 법의 관할 지역이나 민족이나 국적 등 지역적인 변수나, 나이에 관계없이 적용되는 보편성을 지닌다고 정의된다.
네티즌들의 글이 모두 분노이다.
- 제주도에서 온 돼지새끼, 빨갱이새끼, 더러우니까 꺼져라. 글로리 시즌3 우리곁에! -
- 너는 절대 제주도 돼지고기 먹지마라, 제주도 돼지고기 먹을 자격이 없는 ㄴ -
- 더글로리 실사판! 애비나 자식이나~ 씨는 못 속인다 -
- 가해자 악마 같다 -
- 검사라는 직업은 다 뇌물 받고 하는 직업이다. 뇌물 수사하라 -
어쩌면 좋은가...? 이것보다 더한 저주스러운 네티즌 반응이 많이 있다. 이제 가해자가 피해자만큼 괴로운 시간이...? 하늘은 한 치의 오차가 없으니 어쩌나...?
인권의 본질과 정당성 그리고 그 내용 자체는 오늘날 철학과 정치학에서 열띤 논쟁의 대상이 되었다. 그런데 학폭의 주인공 가해자가 철학과를 갔다는 것이다... 헐? 학폭 가해자도 일류대학 입학하는 나라...ㅉ
몇 번을 말해도 이 문제는 단순 사표로 눈을 감을 일 아니다. 한 젊은 아들을 보이지 않게 정신을 죽인 사건이다. 그리고 젊은 아들의 미래의 꿈과 희망을 말살한 사건이다.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받아야 공평한 사회이다. 아무리 대단한 배경을 둔 사람도 이제는 하늘이 벌을 주는 시대가 된 것이다. 아마도 본인은 열 배 벌을 받아도 그 죄는 모자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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