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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잼버리대회' 국가적 망신 '철수하는 영국' 부끄러움은 "국민의 몫"

부자공간 2023. 8. 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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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잼버리대회' 국가적 망신 '철수하는 영국' 부끄러움은 "국민의 몫' 국격은 바닥으로

비라도 좀 오라고 기도를 하지만...

 

부끄러운 대한민국... 이제 와서 무엇을 제공해도 신뢰를 잃은 대한민국. 영국의 철수는 이미 감당해야 한다. 4만 명을 맞이할 자격도 없는 국가이다. 잼버리에 투입되는 요원들 교육이나 제대로 시켰는지 한 남성이 너무 힘들어하는 외국인을 위해 본부 문을 연 순간 차가운 에어컨 속에서 음식을 먹으면서 도와주지 않는 그런 요원들이 무슨 국제적 행사를 할 자격이 있는지?

 

▶ "어린 아이가 더위에 지쳐 울음을 터트리자 아이 엄마도 다급해진 것이다." 이를 본 한국 남성이 도움을 주기 위해 잼버리조직위 사무실을 찾았고, 이같은 상황을 설명했다고 한다그러자 돌아온 답변은 황당했다. 한 조직위 관계자가 "자신의 담당업무가 아니다"라고 대응한 것이다게다가 무더위에 시달리고 있는 바깥 상황과 달리 조직위 관계자들은 쾌적한 환경에 있었다고 한다. ■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결국 독일 여성과 아이는 어떠한 도움도 받지 못했다고 한다. 이 사람들 사람이 아니다. 이런 문제도 반드시 이번 행사 끝나면 이 또한 여야 국회가 반드시 국정조사 하기를 바란다. 이대로 가면 대한민국은 세계 최하위 국가가 되는 것이다.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정말 화가 나고 부끄럽다.

 

윤석열대통령은 반드시 새만금 세계잼버리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해야 대통령이 오해을 벗고 국민이 대통령을 오해하지 않을 것이다. 국민이 너무 화가 난다. 당신들 자식이 그곳에 갔다면 그렇게 하겠는가? 특히 먼 나라에서 온 청소년들을... 이런 식으로 대우하는 나라가 어디 있는가? 청소년은 어느 나라든 그 나라의 미래인 것이다. 

 

세계 잼버리대회는 이미 어떠한 조치를 해도 지나간 실수 만으로도 해명이 않되는 것이다. 윤대통령이 지원하겠다고 선언한 기간도 1년이 넘었는데 도대체 여성가족부 장관은 브리핑은 왜 하며 실제 현장을 잘 보고 특급 조치를 해야지...

 

현장을 모르고 행사를 치른 큰 실수이다. 이번 행사는 어떤 경우든 대통령은 모든것을 명확하게 조사하게 해야 하고 여야국회도 발 벗고 나서서 조사하고 성토해야 다음부터 세계 행사를 이럴 수 있을 것이다. 이대로 가면 과연 대한민국에 국제행사 세계가 하도록 표를 줄 것인가? 

 

세계는 이번에 대한민국의 헛점을 본 것이다. 어쩌면 정부관료들의 무능력함을 보여준 것인지 모른다. 일반 국민이 이렇게 화가 나는데 자식을 키우는 부모와 자기 자식을 잼버리에 보낸 부모들은 마음이 어떠할까? 

 

대한민국은 신뢰와 능력을 세게에서 바닥을 쳤다.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행사의 아이디어를 얻었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 뱅크들이 많이 있는데 관료의 탁상 행정이 만든 커다란 국가의 손실이다. 먹는 물 하나도 얼음 생수를 제공하지 않은 수준 낮은 국가가 된 것이다. 물이 얼마나 중요한데 코로나가 발생하고도 남을 환경이다.

 

이번에 윤석열 대통령은 이 기회에 대 개혁을 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희망이 없는 국가가 되고 대통령 자신도 신뢰를 받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이태원 참사 하루빨리 정리 좀 하시길 빕니다. 이 잔상(殘像)이 많은 문제와 보이지 않는 연결이...?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폭염과 야영에 적합하지 않은 부지 상태, 바가지 등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새만금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갖은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잼버리조직위원회가 도움을 청하는 외국인 참가자를 외면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3일 전북일보는 잼버리조직위원회 일부 관계자가 에어컨이 시원하게 틀어진 건물 내에서 '피자 파티'를 벌이며 폭염에 고통스러워 우는 아이를 보고도 회피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2일 오후 230분께 새만금 세계잼버리 웰컴센터 후문에서 한 독일인 여성이 두 살 남짓한 유아와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인사이트

 

어린아이가 더위에 지쳐 울음을 터트리자 아이 엄마도 다급해진 것이다이를 본 한국 남성이 도움을 주기 위해 잼버리조직위 사무실을 찾았고, 이 같은 상황을 설명했다고 한다그러자 돌아온 답변은 황당했다. 한 조직위 관계자가 "자신의 담당업무가 아니다"라고 대응한 것이다게다가 무더위에 시달리고 있는 바깥 상황과 달리 조직위 관계자들은 쾌적한 환경에 있었다고 한다.

 

남성은 매체에 "당시 잼버리조직위 사무실에서는 관계자들이 모여 피자를 먹고 있었고, 사무실은 추울 정도로 시원했다"고 전했다이후 30분 가까이 되도록 조직위는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한다결국 남성이 나서 '담당자 연락처라도 알려달라'고 요청했지만 이마저도 "적절하지 않아 보인다"며 거절했다는 게 남성의 주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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