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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이 청소년들 살렸다 "잼버리 야영지를 조기에 모두 떠나"기로

부자공간 2023. 8. 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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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이 청소년들 살렸다 "잼버리 야영지를 조기에 모두 떠나"기로 

태풍이 '카눈'이 청소년들을 살린것이다. 정말 다행이다. 아이들이 습한 곳에 며칠 더 있으면 건강이 위험할 텐데... 태풍으로 조기에 모두 떠나기로 한 것은 너무 다행이다. 국가적 망신을 당한 일이라 국민도 걱정을 많이 한다. 혹시 아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자식을 둔 부모는 얼마나 걱정을 하겠는가? 

 

이번 이 행사로 우리가 얼마나 안일하게 모든것을 소홀히 하는지 잘 드러난 일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격이 바닥을 친 이 행사를 완전히 바닥이 보이도록 조사하여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해야 윤석열 대통령의 능력을 국민들이 인정할 것이다. 예산은 어디로 사라지고 이런 국제적 행사를 치른 대한민국이 너무나 부끄럽다.

 

이제 우리 해외 교민들이 어떻게 고개를 들고 대한민국안 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겠는가? 왜 여태 행사를 잘 하던 나라에서 이런 형편없는 국가로 전략했는지 반드시 조사하시길 국민들은 윤석열 대통령 처리 능력을 보고 있다. 박근혜대통령의 유치와 문재인 대통령 시절 집행한 예산도 모두 조사하여 진실을 국민에게 보여 주어야 한다.

 

k-팝 공연으로 아무리 마무리 해도 이미 신뢰는 바닥을 친 것이다. 연관된자들은 그 책임을 져야한다. 국민들이 이번에 얼마나 분노하는지 알아야한다.

 

이번 이 사건이 윤석열 대통령의 투명하고 반듯한 국가 운영을 위한 것을 국민에게 보여줄 기회이다. 

 

▶ 폭염과 준비 부족으로 인한 중단 위기를 벗어나 안정을 찾아가던 2023 새만금 셰계스카우트 잼버리가 결국 파행하게 됐다. 태풍 ‘카눈’ 상륙 소식에 잼버리 대원들이 모두 야영지를 떠나기로 했다. 정부가 태풍에 대비해 대원들의 조기 철수를 요청, 주최측인 세계스카우트연맹이 이를 받아들였다.

 

세계스카우트연맹(WOSM)은 7일 홈페이지 공지에서 “세계스카우트연맹은 오늘 오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태풍 카눈의 영향이 예상됨에 따라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새만금 야영장에서 조기 출발을 계획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정부는 세계스카우트연맹에 곧 출발 계획과 참가자들을 유치할 장소에 대한 세부 사항을 제공할 것이라고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또 세계연맹은 “우리는 정부에 출국 계획을 신속히 추진하고 참가자들이 남은 기간 체류하고 본국으로 돌아올 때까지 필요한 모든 자원과 지원을 제공할 것을 긴급히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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