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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선수들에게... 빈살만 왕세자가 롤스로이스 쏜다... 소문은...?

부자공간 2022. 11. 2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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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선수들에게... 빈살만 왕세자가 롤스로이스 쏜다... 소문 거짓...?

인터넷의 헛소문은 그럴듯하게 누가 만들어 퍼지기 시작하면 관심거리가 되고 유명인의 일은 거짓이 전 세계에 퍼지기도 한다. 월드컵 축구의 스포츠 정신은 없고 물질에 비중을 두는 사람들의 속성이 이런 소문을 만든 것인가...? 일제히 롤스로이스 차량을 제공한다는 것은 거짓 뉴스라는 것이다. 확인도 없이 소문이 퍼져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돈이 많다는 조건이 이런 거짓을 만든 것이다. 그리고 겨우 시작에 불과한 일을 세계 초고의 팀이 되면 이변이 일어날 수도...?

 

진실인지 모르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사우디랑 축구 하게되면 져야하나...? 수출 때문에 져야 하는지...? 이 말도 진실인지 궁금하다...? 진실도 하루아침에 힘의 논리에 따라 거짓으로 만들고 거짓도 진실처럼 믿고 온통 사회가 혼란이다. 그리고 한국 사람들은 사우디 사람들의 깊은 속성을 잘 모르는것 같다... 그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빨리하는 뜨거운 열정은 없지만 무서운 내공이...? 쉽게 생각하면 안 되는 것으로...?

 

말레이시아, 중국 매체를 통해 최고 권력자로 꼽히는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선수들에 롤스로이스 차량을 제공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우리나라에서도 이 소식이 빠르게 퍼졌으나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매체에선 관련 보도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었다. 월드컵에서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를 꺾고 역대급 이변을 일으킨 사우디아라비아 선수들이 롤스로이스 차량을 보상으로 받는다는 소문이 거짓으로 밝혀졌다.

 

▶ 26일(현지시각) 미국 CBS방송, 영국 더선 등에 따르면 르나르 감독과 사우디아라비아 공격수 살리흐 샤흐리는 전날(25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롤스로이스 소문’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한 기자가 롤스로이스 차량 색상을 어떤 것으로 골랐는지 묻자 샤흐리는 “우리는 조국에 봉사하러 이곳에 왔다”며 “그 자체가 최고의 성취”라고 일축했다. 르나르 감독도 “우리 축구협회와 스포츠 당국은 매우 진지하다”며 “지금 우리가 뭘 얻을 때가 아니다. 아직 한 경기밖에 이기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여전히 중요한 경기들을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르나르 감독은 “아르헨티나와 경기 전에 있었던 기자회견을 기억하는지 모르겠다. 그 경기는 우리가 반드시 치러야 했던 중요한 세 경기 중 하나일 뿐”이라고 했다.

 

최약체 팀으로 평가받았던 사우디는 지난 22일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가 이끄는 우승후보 아르헨티나를 2-1로 역전승을 거두는 대이변을 일으켰다. 이에 사우디 정부는 경기 다음날인 23일을 임시공휴일로 선포하며 승리를 자축했다. 한편 사우디는 26일 오후 10시 폴란드와 치른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2-0으로 패했다. 다음 달 1일 오전 4시에는 멕시코와 최종전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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